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라남도의회 박선준 도의원, 김 양식어장 신규 개발 규제 완화 촉구

김 수출액 역대 최대치 돌파, 생산량 감소로 수급 불균형 심화 우려 김 양식어장 신규 개발 규제 완화, 젊은 수산인들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 제공 필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3/20 [15:15]

전라남도의회 박선준 도의원, 김 양식어장 신규 개발 규제 완화 촉구

김 수출액 역대 최대치 돌파, 생산량 감소로 수급 불균형 심화 우려 김 양식어장 신규 개발 규제 완화, 젊은 수산인들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 제공 필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3/20 [15:15]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2023년 김의 수출액이 1조 원을 돌파하여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이러한 반가운 실적과 달리 최근 몇 년간 김의 생산량은 정체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시급한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박선준(더불어민주당, 고흥2) 의원은 320일 열린 제378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은 한국의 대표적인 수출품목이며, 어촌 경제의 중요한 수입원이라고 언급하며, “하지만 최근 수온 상승 등 기후변화로 김 생산량은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고 수출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정부의 수급 안정책은 요원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김 양식어장 신규 개발 규제를 반드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규제 완화는 김 생산량 증대로 이어져수급불균형 해소와 가격 안정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어촌 경제 활성화와 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선행과제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양식이 젊은 수산인과 귀어인들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정부가 김 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