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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원전 안전성 증진 위해 기업들과 머리 맞댄다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원자력연료 등 7개 기업과 라운드테이블 개최

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3/06 [10:27]

원안위, 원전 안전성 증진 위해 기업들과 머리 맞댄다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원자력연료 등 7개 기업과 라운드테이블 개최

박찬우 기자 | 입력 : 2024/03/06 [10:27]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5원전 설계·제작부터 운영·정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원전 관계 기업들과 원자력 안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관계자들과원전 안전성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각계 소통을 다각화하여 안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대함으로써, 국민 신뢰를 확보하고자 원안위가 ’23년부터 정례적으로 추진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원전 안전에 대한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안전에 중요한 설비를 한국수력원자력()에 공급하거나, 정비·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용역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참석하였다.

 

< 원자력 안전 라운드테이블(3.5.) 개요 >

 

 

 

(일시/장소)‘24.3.5.() 14:0016:00 /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대회의실(3)


(참석)원전 설계제작 및 운영정비 기업, 원안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총 30여 명


- (기업)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수산인더스트리, 한일원자력 총 7개 기업 관계자


- (원안위)위원장, 안전정책국장, 원자력안전과장 등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검사단장, 검사총괄실장, 품질평가실장 등


’23년 개최 이력 : 원자력 관련 대학(2.20), 성능검증기관(3.29), 방사선투과검사 발주업체(4.20),의료기관(11.15), 설계제작기업(11.23)

참석한 기업들은 그간 설비 설계 및 제작에서 안전성 향상 경험, 정비와 방사선 안전관리 과정에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포함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

유국희 위원장은 원전설비의 설계·제작부터 운영·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기업들의 안전성 확보노력이 더욱 장려될 수 있도록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국민의 안전을 위한 세이프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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