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박상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는 2024년 정기 총회를 30일 오후 1시 인추협 사무실에서 직접 참석과 줌(Zoom)회의 방식을 통하여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2024년 사업 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 승인 ▲인추협 조직 정비 등에 관한 건 ▲기타 부의 안건 및 토의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회원들이 줌 영상회의 참여를 통해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에 진행된 ▲인간성 회복 범국민 운동 전개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 ▲사랑의 일기 300만부 보내기 실천 운동 ▲서울특별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의 MOU 사업 ▲사랑의 일기 지도 강사 양성 연수 사업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개최 ▲조직 정비 및 법적 지위 정리 ▲진실화해상생센터 운영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 사업 ▲6.25참전유공자 지원 센터 운영 ▲사랑의 일기 연수원 재개원 사업 ▲LH를 상대한 손해 배상 민사 소송 진행 ▲올해의 인물 선정 등의 사업 결과를 보고했다.
2023년 세입 세출 결산안 보고를 통해 3억 5천 4백여 만원 총수입과 경상비, 사업비, 특별운영비로 총액 지출과 세부 지출 현황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2024년 사업계획과 총 30억 4천여 만원의 세입 세출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인추협의 조직 정비안 심의 통과하여 17개 시도 지부와 인추협 산하 각종 커뮤니티 활동의 활성화 방안을 의결하였다.
이날 총회의 인사말에서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지난해와 같이 비대면 총회로 보다 많은 회원이 총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며 총회를 줌 영상회의 방식으로 공개한 것은 유의미한 시민사회 활동의 객관적 공동참여 및 투명성을 답보(答報)한 것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적이고 객관적인 운용 체제로 인추협 사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린 것이고 우리 인추협이 사랑의 일기를 통해 전 국민의 인간성회복을 위해 많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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