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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신축 보건소 설계안 확정 … 2025년 착공 목표

공공보건의료 수준 높여 군민 만족 의료서비스 제공 목표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등 대안 마련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1/19 [22:14]

담양군, 신축 보건소 설계안 확정 … 2025년 착공 목표

공공보건의료 수준 높여 군민 만족 의료서비스 제공 목표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등 대안 마련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1/19 [22:14]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전남 담양군이 추진하는 보건소 이전신축 사업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담양군은 보건소 이전신축 건축설계 공모에서 아이에스피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응모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축 보건소는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17천여, 총면적 7천여에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이전 신축 대상지는 한국대나무박물관 옆 부지 일대로, 담양군은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보건소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생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한국대나무물관과 농업기술센터 사이 천년광장과 연계해 보건 서비스 이외에도 군민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새로운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군은 신축 보건소 관련 교통 여건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셔틀버스 운행과 인근 버스정류장 추가 지정 등 여러 가지 대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새롭게 지어지는 보건소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2025년 초에 착공될 수 있도록 건축심의 등 행정절차를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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