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마을 솥단지 삼겹살 식당- 돼지고기 모듬   © 플러스코리아 박상진 기자

[플러스코리아 박상진 기자]

충남 아산에 이사온 지 8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혼밥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최근 가 본 돼지고기 전문식당 '시골마을 솥단지 삼겹살' 식당에 2번 가보고 정보제공 차원에서 소개를 드립니다. 식대는 기자가 지불하였습니다. 박상진 기자는 식대를 지불하고 광고홍보비를 받지 않고 맛집, 착한 식당으로 소개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3년간 힘들었을 식당들, 그리고 저희 모친이 식당을 운영하며 고생하는 것을 보았기에 무료로 정보제공 차원에서 작성합니다. 

▲ 아산 맛집 솥단지 삼겹살,한돈 국내산 돼지고기-모듬 600g 사진 .  박상진 기자가 식당 내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13일 저녁에 처음 가서 모듬구이를 먹었고 600g(3만9천원)으로 혼자 먹기에 양이 많아 남은 것은 포장해서 갔습니다. 타 식당은 180g에 1만4천원정도 하는데 비하면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고기가 맛있습니다. 돼지고기 전문점이라 그런 지 맛이 뛰어납니다. 

고기는 모두 국내산입니다.

▲ 짜글이  © 플러스코리아 박상진 기자

지난 21일에 혼자 오후 4시경에는 고기가 부담스러워서 짜글짜글을 먹었습니다. 일명 짜글이입니다. 두루치기라고 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조치원 옥수정 식당에서 먹어본 짜글이 이후 아산에서 8년 5개월동안 거주하면서 먹어본 짜글이 중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김치 없이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어 끓였는데 돼지고기 전문점답게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김치를 조금 넣어서 끓여 먹으니 더 맛이 좋았습니다. 박기자는 고기도 좋아하지만 김치도 좋아합니다.

1인당 9천원으로 혼자 갔지만 기본 주문이 2인분이라 혼자서 2인분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남은 찌개와 반찬을 정성껏 싸주셔서 집에 와서 또 잘 먹었습니다.

▲ 시골마을 솥단지 삽겹살 명함   © 박상진 기자

돼지고기 전문점 '시골마을 솥단지 삼겹살' 식당은 아산시청 건너편 수도사업소에서 실옥동 기업은행 사이에 나이스모텔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손님이 많아 예약을 하시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는 쉽니다. 어제 일요일 짜글이가 생각나서 전화했더니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 메뉴판  © 박상진기자

박상진 기자가 추천하는 맛집 기사는 식대를 지불하고 무료로 정보제공 차원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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