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양시] 국민통합위원회 주관 ‘청년참여 우수지역’ 장려상 수상

이창조 기자 | 기사입력 2023/09/01 [17:34]

[안양시] 국민통합위원회 주관 ‘청년참여 우수지역’ 장려상 수상

이창조 기자 | 입력 : 2023/09/01 [17:34]

 

 

안양시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주관 ‘청년참여 우수지역’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청년정책 계획 수립, 청년 관련 예산 편성, 청년 당사자 정책 참여체계 구축 등 탄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청년참여 촉진 우수사례인 ‘청년인재등록 플랫폼’을 구축해 창의성·효과성·확산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

 

청년인재등록 플랫폼은 정책 결정과정에서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자 만든 경기도 최초 온라인 청년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으로 올해 3월 구축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410여명의 청년인재가 등록되어 시의 각종 평가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거나 청년정책 정보와 시정 홍보소식을 알리는 등 활용사례가 지속 늘고 있으며, 2023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모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안양시를 포함한 전국 총 5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고, 안양시는 서울·경기 지역 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공모는 청년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제고하고, 청년의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참여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통합위원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은 미래지향적 안양을 선도할 중요한 인재로 시의 다양한 분야에 청년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정책에 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