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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촉된 정연주 방심위원장 후임에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장서연 | 기사입력 2023/08/21 [15:12]

해촉된 정연주 방심위원장 후임에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장서연 | 입력 : 2023/08/21 [15:12]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해촉된 정연주 방심위원장 후임으로 위촉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8일 류 공동대표를 새 방심위원으로 위촉하는 내용의 공문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천한 류 신임 방심위원은 KBS와 YTN 기자를 거쳐 YTN DMB 이사, YTN 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정연주 전 위원장과 이광복 전 부위원장 해촉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는 기존 여야 3대 6 구조에서 3대 4가 됐다가, 오늘 류희림 위원 위촉으로 일시적으로 4대 4가 됐다.

이광복 전 부위원장의 경우 민주당이 여당일 때 임명돼 후임을 놓고 여야가 서로 추천 몫이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이 전 부위원장의 후임을 민주당이 추천하면 여야 4대 5 구도가 돼 여소야대가 유지되고, 국민의힘이 추천하게 되면 5대 4가 돼 여권 우위로 뒤집힌다.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직무대행은 여권 인사인 당분간 황성욱 상임위원이 맡고, 조만간 임시 회의를 열어 위원장 등을 호선할 것으로 보인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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