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중국산 수입 김치 약 85%에 아스파탐 함유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23/07/05 [08:42]

중국산 수입 김치 약 85%에 아스파탐 함유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23/07/05 [08:42]
▲     © 뉴스포커스

 

 

중국산 수입 김치의 약 85% 제품에 아스파탐이 원재료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된 중국산 김치 1천737건의 84.5%인 1천468건에 아스파탐이 원재료로 사용됐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인공 감미료인데, 최근 유행하는 제로가 붙은 무설탕 음료, 무설탕 캔디와 껌 등에 널리 쓰인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이달 중순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아스파탐의 사용 기준은 빵류, 과자 등은 5.0g/㎏ 이하, 시리얼류는 1.0g/㎏ 이하, 건강기능식품은 5.5g/㎏ 이하인 반면, 김치 제품은 아스파탐 사용 기준이 없어 제조시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