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기 군산교육지원청 학생의회 출범초중고 학생 20명으로 구성… 25일 청소년자치배움터 자몽서 출범식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2023년 제1기 군산 학생의회가 출범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청소년자치배움터 ‘자몽’에서 제1기 군산교육지원청 학생의회 출범식을 갖고, 학생 의원들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제1기 군산학생의회는 초등학생 4명, 중학생 8명, 고등학생 8명 총 20명으로 구성, 1년간 지역 학생을 대표해 군산 내 학생 인권 및 학교생활 개선, 교육정책에 대한 제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당선증 수여식에서 박경희 교육장은 “제1기 군산학생의회 출범을 축하한다”면서 “군산학생의회의 연대와 참여로 학생들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며 인권우호적인 학교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투표를 통해 의장에는 군산중앙고 정한선 학생이, 부의장에는 한들고 이수형 학생이, 간사에는 군산금강중 허윤 학생이 각각 선출됐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메일:tkpress82@naver.com
![]()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