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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제초, 제7회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 시놉시스 부문 우수상 수상

출품작 ‘날뛰는 학교’, ‘외박불가’ 두 작품 모두 우수상 수상 쾌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07:34]

진제초, 제7회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 시놉시스 부문 우수상 수상

출품작 ‘날뛰는 학교’, ‘외박불가’ 두 작품 모두 우수상 수상 쾌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9/02 [07:34]

▲ 진제초, 제7회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 시놉시스 부문 우수상 수상



진제초등학교가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제7회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1일 진제초에 따르면 이번 대회 시놉시스 부문에 송지율 외 2명의 학생이 ‘날뛰는 학교’, 임인경 외 4명의 학생이 ‘외박불가’라는 작품 시놉시스를 제작해 출품했다. 그 결과 두 작품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상으로는 각 팀당 30만원이 주어진다.

 

‘날뛰는 학교’는 도서탐정단이 복도를 달리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고민해결법을 담은 책을 만들어 전달해 주는 참신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또 ‘외박불가’는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이 겪는 엄마, 또래친구와의 갈등을 해결해 가는 현실적인 내용을 담았다.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스스로 기획하고, 작가, 연기자, 촬영감독, 스텝, 연출자가 돼 세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출품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해 개최했다.

 

이번 시놉시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임인경 학생은 “우리가 구상하고 있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영화를 제작해 영화제에도 출품할 예정”이라며 “이번에 상을 받아 더 즐겁게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영화제 출품에도 의욕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작품을 수상한 학생들은 입상한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완성되면 이를 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다. 시놉시스 입상작에는 영화제 심사에서도 가산점이 주어져, 최종 수상도 기대되는 상황이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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