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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은 총체적 부정불법의 선거

100만표 차이, 국민의 선택 아닌 선관위와 국정원의 선택, 경찰의 비호아래 치르진 그들만의 잔치

김명민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8/15 [17:57]

18대 대선은 총체적 부정불법의 선거

100만표 차이, 국민의 선택 아닌 선관위와 국정원의 선택, 경찰의 비호아래 치르진 그들만의 잔치

김명민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8/15 [17:57]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김명민= 지난해 18대 대선은 총체적 부정과 비리와 불법의 선거전이었다. 공식 집계 100만표의 차이는 국민의 선택이 아닌 선관위와 국정원의 선택이었으며 경찰의 비호아래 치르진 그들만의 잔치였다.
 
▲ 선거 당일인 12월 19일 오후 트위터에 올라는 사진. 문재인 지지표가 미분류로 처리 됐다고 주장한 사진.     © 이형주 기자
4.19와 5.16, 5.18과 같은 역사는 반복 되어 진다는 교훈을 상기하여 그와 같은 잘못된 현실의 되풀이 된 것과 되풀이 될것을 질타하고 바로 잡아야 할 사실과 진실은 이제 우리들에게 놓인 당면한 과제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는 정의로운 시민들의 궐기로서 명분을 갖춘 국민 저항권으로 말미암은 우리 시대의 마지막 보류이기 때문이다.

사필귀정 시키고자 하는 자정 능력을 발동 시키는 것이야 말로 시대 정신 이며 미래로 향한 발돋움이기에 더욱 그러함을 만 천하에 고하고 이로써 우리들 각자는 시대적 양심으로 시국에 대한 선언을 행함을 떳떳이 하고 당당하게 주장함이 옳다.

그럼으로서 또한 국정원 비리에 앞서 중앙 선관위를 필두로 한 전국 지역 선관위의 부정 개표를 낱낱이 조사한 바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사안에 직면되어 있었음을 고한다.

1.투표 용지를 부과한 수량 보다도 투표 한 사람의 수가 더 많아 유령 투표자가 있었다는 사실과...

2.투표 용지 부과한 수량 표기를 임의 수정한 선관위 직원의 무분별한 행위와...

3. 3,000매 기준, 수개표 시간은 평균 1시간 가량 소요 되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고작 10여분 내외에 걸렸다는 것과...

4.투표지 분류 종료 시간보다 선관위의 결과 발표가 통상 빨랐다는 것으로...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는 국정원의 심리 전담반 70여명의 선거 개입 댓글과 그것을 추종한 일베충들의 악의적인 여론 조작과 더불어서 선관위가 조직적으로 행한 공통적이고 총체적인 불법 부정 행위였음을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나, 야권의 민주당 지도부는 이러한 불의한 사태를 맞이하여 오히려 자신들의 지지 기반을 보장 받기 위한 계기와 기회로 삼을려는 듯한 타협과 야합의 꼼수를 드러내 보이고 있어 이들을 기대할수 없음이 명약관화 하다.

이로 말미암아 마우스 랜드의 흑묘 백묘는 쥐를 절대 위하지 않는다는 정치 교훈을 배경삼아 오직 민중의 궐기로서 불의한 사태를 바로 잡을수 있음을 자각하여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적인 연대와 자발적인 힘을 앞세워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나아가 정치개혁,사법개혁,교육개혁을 이루어 다시는 독재와 비리와 불법, 부정으로 이땅의 기득권들이 갖는 권위의 아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피로 물든 4월과 5월의 외침과 동일선상에 놓인 우리 역사의 큰 줄기이며 대세에 합류하는 것임과 동시에 과오의 지난 일들을 청산하고 왜곡된 오역의 역사를 다시 정립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시대적 양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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