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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易)의 원리를 가르치는 천부경에서 나오는 기본 역(3 )

음양중(陰陽中)의 원리에서 나오는 사상역(四象易)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2/12/04 [18:12]

역(易)의 원리를 가르치는 천부경에서 나오는 기본 역(3 )

음양중(陰陽中)의 원리에서 나오는 사상역(四象易)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입력 : 2012/12/04 [18:12]
一始無始一 析三極 無盡本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一積十鉅 無櫃化三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大三合六 生七八九 運三四 成環五七
一妙衍 萬往萬來 用變 不動本 本心 本太陽 昻明人中天地一
一終無終一

3. 음양중(陰陽中)의 원리에서 나온 사상역(四象易)

하늘은 양, 땅은 음, 사람은 중에 해당하고, 하늘은 하늘대로 각 음양중으로, 땅은 땅대로 각 음양중으로, 사람은 사람대로 각 음양중으로 나눌수 있다.

그런데, 음양중(陰陽中)의 원리에서 중(中)을 중(中)이라 하지 않고 다시 음양(陰陽)으로 나눈 것이 사상역(四象易)이 된다.

즉, 음양의 대표격인 하늘에서의 해와 달은 각 태양과 태음이 된다. 하늘 자체에서 음양중으로 나누면, 해(태양)가 양, 달(태음)이 음, 별(星)이 중(中)이 된다.

지구를 중심으로 보면, 태양과 태음의 중간에 지구가 있어 중(中)에 해당하는 것이 된다. 태양은 밝게 빛나며 낮에 보이고, 태음인 달은 밤에 보이는 존재로서, 각 양과 음에 해당하는 것이 되며, 지구는 이 양과 음의 중간에 존재해는 중(中)이 되는 것이다.

해를 양(陽)으로 달을 음(陰)으로 하면 지구는 중(中)이 되는데, 이 지구에는 물(水)과 불(火)이 함께 존재하는 바, 해와 같이 뜨겁고 밝은 모습을 지닌 불(火)이 양(陽)에 해당하고, 어둡고 차가운 존재로서 해의 빛을 받아 반사하는 달과 같이 상대적으로 밝지 않고 차가우며 불의 열을 받아 뜨거워 지는 물(水)은 음(陰)에 해당하는 것이 된다.

양과 음을 ㅡ 과 --로 나타내면, 태양과 태음과, 태양과 태음에서 나온 양과 음은 , 각각 편의상 =, :: , ㅠ, ㅛ 의 모양으로 나타낼 수 있는데, 양(陽), 음(陰), 중양(中陽), 중음(中陰)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이 된다. 즉, ㅡ과 --을 두개씩 조합으로 나타내면 모두 4개의 상(象)이 되는 것이다.

이리하여 양(陽), 음(陰), 중양(中陽), 중음(中陰)은 각 해(太陽), 달(月:太陰), 불(火), 물(水)로서 사상(四象)이 된다.

그런데, 태양은 지극한 기(氣)를 지닌 존재이다. 이에 반하여 달(月)인 태음은 흙(土)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불과 물은 태양과 달의 중간적인 존재가 된다. 이리하여 태양, 불, 물, 달은 각 기(氣), 화(火), 수(水), 토(土)가 된다. 이를 지구에서 현상학적으로 보아 말하면, 태양은 하늘의 해, 불은 지구의 땅에서 하늘로 솟아오르는 존재, 물은 하늘에서 비가 되어 내려오는 존재, 토(土)는 지구의 흙이 된다.

이러한 기화수토(氣火水土)의 사상역(四象易) 또는 사상역(四相易)은 서기전27178년경 마고성(麻姑城) 시대의 후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된다. 이 기화수토를 방향으로 놓으면, 마고성 시대에는 기(氣)는 서쪽, 화(火)는 남쪽, 수(水)는 동쪽, 토(土)는 북쪽이 된다.

이 사상(四相)의 역(易)에서 팔괘역(八卦易)이 파생되는데, 기화수토(氣火水土)가 각각 태양(太陽), 태음(太陰), 중양(中陽), 중음(中陰)이 되고, 태양과 중양의 중간에 대양(大陽), 중양과 태음의 중간에 소양(小陽)이 위치하게 되며, 태음과 중음의 중간에 대음(大陰) , 중음과 태양의 중간에 소음(小陰)이 위치하게 된다.

이리하여 태양, 대양, 중양, 소양, 태음, 대음, 중음, 소음의 순으로 표시하면, ☰ ☱ ☲ ☳ ☷ ☶ ☵ ☴의 8괘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태호복희8괘역이 된다. 태양은 해(日,氣), 대양은 화산(火山)불, 중양은 불(火), 소양은 번개(震), 태음은 흙(土,月), 대음은 산(山), 중음은 물(水), 소음은 바람(風)이 된다.

기화수토(氣火水土)의 사상역(士象易)은 마고성(麻姑城) 시대에 사용된 역이며, 태호복희팔괘역은 서기전3500년경 배달나라 전기부터 사용된 역이 되는데, 마고성 시대부터 사용되어 온 사상역을 다시 역(易)의 원리에 맞추어 방향을 재조정하여 보완한 역이 되는 것이다.

배달나라 시대에 지구의 자전(自轉)과 공전(公轉)의 법칙은 지금과 거의 100% 일치하여 다르지 아니한 것이 되는데, 마고성 시대의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법칙과 이에 따른 기후는 배달나라 당시의 지구축이 기울어진 정도가 다르고, 또 대기나 지구 밖에서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이 달라 소위 온실효과를 지닌 채 지구가 공전하였던 이유로, 동서남북의 방향에서 특히 남쪽과 서쪽이 태호복희팔괘역의 남쪽과 서쪽과 상반되어 표현된 것으로 된다.

즉, 태호복희팔괘역에서는, 남쪽에 기(氣)의 상징으로서 하늘의 대표격인 태양(乾)이 위치하고, 서쪽에는 땅에서 태양을 지향하는 불(離)이 위치하 하루 중의 일기와 계절의 기후가 지금과 다르지 않고 같은데, 마고성 시대의 사상역에서는 남쪽에 불(火), 서쪽에 태양에 해당하는 기(氣)가 각 위치하여, 한낮이나 여름보다 오후나 가을이 양기(陽氣)가 더 많은 것으로 되어 있는 바, 이는 에너지 축적효과로 인한 것이 되는 것이다.
한문화사업총단 대표/천산역사연구원장/천부역(天符易)과학원장/마고족보연구원 대표/세계무궁화축제문화사업회 이사/독도 대마도 동해 만주 수호회복단 이사/천웅도 문무원 이사/광개토황비문연구원 이사/천부어문연구원 이사/산삼문화사업단 이사/한국삼협회 고문/홍익정치연구원 이사/한문화컨텐츠개발원 이사/한문화유물문화재연구원 이사/한문화사업단 이사/행운천지인 역리풍수 대표/(주)한문화개발 고문/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사/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총괄기획위원장/천부풍수연구원 이사/풍수지리신문 편집국장/현 법무사/저서<홍익인간 7만년 역사>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생활사주> <생활기문> <천부풍수> <천웅도와 홍익인간><우리말글과 세계언문역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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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단기고사(檀奇古史), 규원사화(揆園史話)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3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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