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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서민의 친구 "5" 홍준표,정은희,김근태,김헌동,플러스코리아

이호승 대표 | 기사입력 2006/12/29 [14:33]

[앵콜]서민의 친구 "5" 홍준표,정은희,김근태,김헌동,플러스코리아

이호승 대표 | 입력 : 2006/12/29 [14:33]
▲2004년 서민의힘 출정식 장면. © 플러스코리아
서민이 나라를 바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04년에 창립한 서민의힘 은 이땅의 사회적약자로 대변되는 철거민, 5일장 상인, 신문판매인, 거리매점상인등 실질적인 서민들이 모여 만든 시민사회단체입니다.

'서민의 힘'은 선거때마다 서민주거안정도모 및 서민경제활성화 그리고 서민들에게 삶의 의욕을 돋구는 활동을 한 후보자를 서민의 친구로 서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거나 삶의 의욕을 상실케한 후보자들을 서민의 적으로 선정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처음으로 선거와 관련없이 2006년도에 서민들의 삶의질을 향상시킨 정치인 및 행정책임자들 그리고 서민들의 삶의질을 현저히 떨어뜨린 정치인 및 행정책임자들을 선정하여 발표함으로서 사회적 경각심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     © 플러스코리아
※설문조사대상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 회원 850 명
전국민속5일장 중앙회 회원 185 명
민생복지연대 회원 60 명
전국택지개발주민연합회 회원 26 명
터사랑생활협동조합 회원 15 명
기타, 참여단체 회원 36 명
총 설문조사대상 1,172 명
※설문조사방법 : 면접 및 서면조사, e-mail.등
조사기간 : 12월1일(금) ~12월 22일(금) 22일간

설문조사내용

<서민의 친구>
2006년에 서민주거안정과 서민경제활성화 그리고 서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에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기관 및 지도자 5명을 선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의 적>
2006년에 서민주거불안 및 서민경제를 악화시키고 서민들의 삶의 질 저하 및 삶의 의욕을 상실케했다고 생각하는 기관 및 지도자들 가운데 5명을 선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과같은 내용으로 작성된 설문내용을 토대로 하여 서민의 친구 “5”, 서민의 적“5”를 선정하였습니다.
 
▲     © 플러스코리아

서민의 친구(Best 5)

1. 홍준표 (한나라당 국회의원)
반값아파트를 주도하는 등 2006년도 한해에 서민들에게 살맛나는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였습니다. 특히 대지임대부법안을 한나라당 당론으로 채택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를 통합하는 법안은 많은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큰일이었습니다.

2. 정은희,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공동선정)
정은희 대표는 지난 2005년도 봄부터 서민주거안정과 부동산투기근절 그리고 철거민대책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운동가입니다. 지난 11월2일 시민단체를 탄압하는 분당경찰서장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분당경찰서장의 폭거로 구속수감되는 상처를 받았지만 그의 희생정신은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는 지난 93년 창립이후 철거민권리 및 서민주거안정을 도모해온 토지와주택시민단체로서 특히 올해에는 많은 활동을 해온 시민단체로서 선정되었습니다.

3. 김근태(열린우리당 당의장)
김근태 열린우리당 당의장은 서민주거안정과 서민경제활성화에 대한 남다른 활동으로 서민들에게는 희망을 준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4. 김헌동(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아파트값내리기 운동본부장)
김헌동 본부장은 건설비리를 규명해 나가면서 많은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었고 주택공사와 토지공사가 주도하는 건설비리에 관한 자료분석을 토대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특히 판교의 분양가에 대한 이윤창출의 문제를 제기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5.플러스코리아 ( PlusKorea.net/인터넷언론사)
사회적약자들을 심층적으로 취재하여 보도함으로서 서민들의 삶의 의욕을 고취하고 이땅에 산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언론매체로서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     © 플러스코리아
서민의 적(Worst 5)

1. 건교부,추병직  전 건교부장관(공동선정)
건교부는 부동산정책의 주무부서로서 부동산가격을 치솟게 하는 정책남발, 부동산투기를 조장하였으며 추병직 전 건교부장관은 지난 10월 23일 인천검단신도시개발계획 발표를 통해 부동산투기의 붐을 일으키는 등 경솔한 언행과 정책의 남발로 서민주거불안을 조성케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가격을 치솟게하였습니다.

2. 바다이야기
전국을 도박장으로 만든 사행성게임인 바다이야기는 한여름의 더위도 무색할만큼 언론뿐만 아니라 서민들의 마음까지 뜨겁게 달군 사건입니다. 게임사업을 진흥한다는 명분아래 도입한 상품권제도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어 온갖 비리들이 넘쳐났습니다. 바다이야기를 둘러싼 의혹이 난무한 가운데 검찰은 12월 중순까지 문화관광부 국장, 국회의원 전 보좌관, 상품권 업체대표, 조직폭력배 등40명이 구속 문화관광부 고위 공무원까지 강도 높은 수사를 벌였지만 서민의 마음에 또다른 고통과 정치권에 대한 불신감을 안겨주었습니다.

3. 이명박(전 서울특별시장)
바퀴는 동그랗기에 굴러갑니다. 정치도 역시 모든 것이 골고루 이루어질때 잘 굴러갑니다. 우리나라는 건축분야가 비대하게 커져있는 상태이므로 다이어트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명박전 서울시장은 경부운하라는 재벌, 토건의 이익의 대변자라도 되는 듯 또다시 건축으로 경제를 살리겠다고 큰소리치며 대선의 카드로 들고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땅덩어리가 파헤쳐져 몸살을 앓고 있는 이시점에 경부고속도로를 운운하며 경부운하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경부운하라는 카드가 진행되면 주변마다 또다시 신도시건설을 하겠다고 나설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4. 박광순(분당경찰서 장)
-분당경찰서장 박광순은 토지와 주택 운동시민단체인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를 탄압하며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일 전/철/협 집회시 집회신고대로 행진하는 전철협을 강제로 진로변경을 시키고 이에 사과를 요구하러간 회원들을 164명이나 폭력연행하였으며 시민운동가 정은희 대표와 대책위원장1명을 구속하는등 끊임없는 탄압을 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서장이 공권력을 동원하여 무고한 시민을 폭력집단으로 매도한 행위는 이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5. 주수도 , JU(공동선정)
JU는 다단계업체 ‘일영인터내셔널’ 에서 피라미드식 영업을 해 구속된 후 집행유예 기간에 있던 주수도 회장이 99년 창업해 기존 다단계와 차별적인 마케팅을 표방하며 설립된 지 1년만에 4,5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주목받아온 다단계회사입니다. 그러나 공유마케팅은 물품거래가 없는 사실상의 금전거래로 금융피라미드와 다를 바가 없었으며 다단계시장에서 JU가 호황을 누리는 사이 유사마케팅을 표방한 업체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났고 결국 업계 매출순위 상위권 업체 다수가 JU와 비슷한 마케팅을 차용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대형 불법 다단계업체 JU사건은 35만명에 달하는 피해자와 약 5조원으로 추정되는 피해규모와 이와 관련된 비자금 로비리스트, 관련정치인등 유력인사들과의 검은거래 등으로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 오늘 함께 발표하려던 2007년 제 17대 대통령후보선호도 조사는 2007년 1월 8일(월) 오전 11시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2006년 12월 29일
서민의 힘(상임대표 : 이호승)

 
서민 06/12/29 [16:11] 수정 삭제  
  서민들이 잘사는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십니다.
내년에는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심우량 06/12/29 [17:46] 수정 삭제  
  플러스코리아가 서민의 친구 5위로 뽑힌 것을 축하합니다. 리복재 기자님을 비롯하여 여러분들이 열심히 뛴 결실입니다
앞으로 계속 서민을 위한 좋은 신문이 되기 바랍니다.
함세영 06/12/30 [00:26] 수정 삭제  
  진실과 정론직필을 하시는 리복재기자님께 작은 힘이나마보태고자 후원금냅니다.
너무나도 이시대에 필요하신분...감사드립니다.제 주위에도리기자님의 칭송이 자자합니다.불의에 굽히지않는 이시대 참언론인이 드문것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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