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함경남도 검덕지구의 태풍피해복구를 위해 여러 인민군부대의 군인들이 머나먼 행군길을 달려 현지에 도착하였다. 이들은 현지에 배낭을 벗어놓기 바쁘게 림시도로공사에 진입하였다."고 16일 조선의 오늘이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검덕지구의 림시도로공사에 진입
공화국의 함경남도 검덕지구의 태풍피해복구를 위해 여러 인민군부대의 군인들이 머나먼 행군길을 달려 현지에 도착하였다. 이들은 현지에 배낭을 벗어놓기 바쁘게 림시도로공사에 진입하였다. 룡양광산, 검덕광업련합기업소, 대흥청년영웅광산지구에 전개된 여러 인민군부대의 군인들은 위험개소의 바위들을 제거하는 작업과 막돌채취작업 등을 립체적으로 진행하면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도로들이 끊어져 굴착기, 대형삽차를 비롯한 중기계와 륜전기재들을 리용할수 없는 조건이지만 이들은 불가능을 모르는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나가며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여러 인민군부대 군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많은 구간의 도로들이 복구되고 림시도로들이 뻗어나가는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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