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선의 오늘은 "공화국의 국토환경보호성, 도시경영성 중앙양묘장들에서 가을철나무심기에 필요한 나무모생산을 확대해나가고있다."고 16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가을철나무심기에 필요한 나무모생산 확대​

공화국의 국토환경보호성, 도시경영성 중앙양묘장들에서 가을철나무심기에 필요한 나무모생산을 확대해나가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에서는 종합조종실운영과 경영활동의 과학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 나무모들의 생육별, 단계별에 맞는 과학기술적요구들을 철저히 지키면서 사름률과 성장률을 높이고있다. 결과 창성이깔나무, 평양단풍나무, 잣나무를 비롯하여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맞고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70여종에 2 600여만그루의 나무모를 키워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도시경영성 중앙양묘장에서도 나무모생산의 과학화와 공업화, 집약화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려 소나무, 수삼나무, 은행나무 등 도시미화와 원림록화에 좋은 나무모들을 생산하였으며 수종별에 따르는 나무모들의 생태학적특성에 맞게 덧거름주기, 김매기를 비롯한 비배관리를 짜고들어 100여종에 350여만그루의 나무모들을 실하게 자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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