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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종합병원건축공사 마감단계, 빠른 속도로 진척'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13 [16:51]

북 '평양종합병원건축공사 마감단계, 빠른 속도로 진척'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9/13 [16:51]

 조선로동당기관지 로동신문은 13일 "평양종합병원 건설자들이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리며 공사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고 보도하였다.

▲ 평양종합병원 건설장. 사진=로동신문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당창건 75돐을 혁명적명절로 빛내이기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

 

외벽타일붙이기 마감단계, 외부시설물건축공사 빠른 속도로 진척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참가하는 모든 일군들과 지휘성원들, 건설자들은 인민들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며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재부를 일떠세우려는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 보람찬 사업에서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하여야 하겠습니다.》

평양종합병원 건설자들이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리며 공사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입원, 외래병동에 대한 외벽타일붙이기공사가 시작된 때로부터 짧은 기간에 높은 실적이 기록되였다.

현재 외벽타일붙이기공사는 마감단계에 들어섰으며 여러 외부시설물건축공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건설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돌파하며 공사를 적극 진척시켜나가고있다.

건설련합상무에서는 외벽타일붙이기를 제기일에 끝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면밀하게 짜고들고있다.

일군들은 타일붙이기작업량을 정확히 타산한데 기초하여 로력조직과 시공분담을 합리적으로 하는 한편 공사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도록 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근위영웅려단의 군인건설자들이 맡은 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다.

려단의 지휘관들은 질제고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 한편 그 과정에 창조된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면서 공사를 힘있게 진척시키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현대적인 질검사수단들을 적극 동원하고 여러가지 작업기공구들을 자체로 만들어 리용하고있다.

지금 근위영웅려단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불리한 조건들을 완강히 극복하면서 외래병동과 입원병동의 여러 구획에 대한 외벽타일붙이기작업속도를 더욱 높이고있다.

8건설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도 건설장비들이 능률을 최대로 발휘하도록 기술관리를 짜고들고있다.

외부시설물들에 대한 건축공사도 빠른 속도로 진척시키고있다.

건설자들은 액체산소탕크를 설치하기 위한 구조물골조공사와 방수미장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고 내외부미장작업도 끝내였다.

다른 여러 외부시설물건축공사를 진행하고있는 건설자들도 서로의 지혜와 열정을 합쳐가며 질보장에 큰 힘을 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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