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조선력사 사건] 4. 19인민봉기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12 [18:58]

[조선력사 사건] 4. 19인민봉기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12 [18:58]

 

▲ 2000년도에 발행된 4.19 인민봉기 40돐 기념우표. 사진=조선의오늘     © 플러스코리아

 

4. 19인민봉기

 

4월인민봉기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식민지파쑈통치에 대한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으며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대중적인 반미반파쑈항쟁이였다.

1960년 리승만매국역적도당의 《3. 15부정선거 계기로 대중적인 항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삽시에 남녘땅전역으로 급속히 확대되였다.

4월 19일 서울의 대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이 괴뢰통치기관들과 미제의 식민지략탈기관들을 습격, 파괴하고 불태워버리면서 과감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거세찬 투쟁은 부산, 인천, 광주 등 남조선의 거의 모든 도시와 지방들에서 련이어 일어나 괴뢰통치체계를 마비시켰으며 미제와 매국역적도당을 공포에 떨게 하였다.

인민들의 반미반파쑈항쟁이 남조선전역을 휩쓸게 되자 이에 극도로 당황망조한 미제와 괴뢰도당은 회유와 기만으로 인민들의 투쟁을 무마하는 한편 괴뢰군을 동원하여 봉기자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지만 리승만역도의 파쑈독재《정권》은 붕괴되고야 말았다.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봉기를 통하여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해 일떠선 인민들의 영웅적기개와 불굴의 의지는 그 무엇으로도 꺾을수 없고 인민대중이 단결하여 투쟁에 나선다면 침략자, 압제자들을 짓부셔버릴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적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 투쟁에 일떠선 여러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크게 고무하였다.

4월인민봉기는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옳바른 로선에 따라 하나의 조직된 력량으로 굳게 뭉쳐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완전히 실현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며 미제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를 끝장내는데 투쟁의 예봉을 돌려야 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기였다.

 

본사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