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각계반향 "우리의 당당한 권리"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06:41]

북 각계반향 "우리의 당당한 권리"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3 [06:41]

 "북남관계를 깨버리려고 작심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동을 저지르도록 묵인조장할수 있겠는가."고 조선의 오늘이 23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우리의 당당한 권리

 

북남공동련락사무소의 폭파는 인간쓰레기들과 그 추종세력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으려는 우리 인민의 보복의지의 분출이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무슨 《응분의 책임》을 운운하고있어 우리의 분노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다.

세계가 한결같이 평하고있는것처럼 우리를 실제적인 대응조치에로 떠민 당사자는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이다.

남조선당국은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할데 대하여 확약한 판문점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맞도장까지 누르고도 돌아앉아서는 인간쓰레기들의 도발망동을 저지시킬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았다.

북남관계를 깨버리려고 작심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동을 저지르도록 묵인조장할수 있겠는가.

남조선당국이 감히 다치지 말아야 할것을 다쳐놓은 이상 우리 인민도 그 값을 당당히 받아낼 권리가 있다.

우리 인민은 이미 천명한것처럼 남조선당국이 저지른 만고대역죄의 대가를 깨끗이 받아내고야말것이다.

량강도 혜산시인민위원회 부장 김국남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