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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각계반향 "제대병사의 본때를 보여주겠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06:44]

북 각계반향 "제대병사의 본때를 보여주겠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3 [06:44]

 "이제 전연지대가 개방되기만 하면 나는 앞장서 달려나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전체 인민의 존엄을 우롱한 인간쓰레기들과 그것을 묵인조장한자들에게 이 땅의 민심이 어린 삐라소나기를 쏟아붓겠다.

하여 제대병사의 본때를 다시한번 보여주겠다."고 23일 조선의 오늘이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제대병사의 본때를 보여주겠다

 

나는 어제날의 병사이다.

혁명의 군복을 입고 조국보위초소에서 복무의 나날을 보낼 때에나 지금이나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추호도 용서할수 없다는것이 나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하기에 쓰레기들이 남조선당국의 묵인조장하에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삐라살포망동짓을 감행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우리 운명이고 생명인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 추악한 무리들, 그놈들이 과연 어떤짓을 했는지, 절대로 다쳐서는 안될 무엇을 잘못 다쳐놓았는지 통절히 깨닫게 할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여왔다.

바로 그 시각 전 전선에서 대남삐라살포에 유리한 지역(구역)들을 개방하고 우리 인민들의 대남삐라살포투쟁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보장할것이라고 한 해당 부문의 대변인발표소식에 접하였다.

그 순간부터 나만이 아닌 우리 대학의 청년대학생들은 전연지대에로 달려나가 대남삐라살포투쟁을 벌릴 열의로 충만되여있다.

목표도 뚜렷하고 보복열기는 하늘에 닿았다.

이제 전연지대가 개방되기만 하면 나는 앞장서 달려나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전체 인민의 존엄을 우롱한 인간쓰레기들과 그것을 묵인조장한자들에게 이 땅의 민심이 어린 삐라소나기를 쏟아붓겠다.

하여 제대병사의 본때를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천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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