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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쓰레기들과 묵인한 남조선당국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0 [06:23]

"인간쓰레기들과 묵인한 남조선당국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0 [06:23]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데 대하여서는 단호한 행동으로 그 죄값을 깨깨 받아내야 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의지이고 결심이다."고 조선의 오늘이 20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치솟는 분노와 보복의 서리발이 어린 이 땅 그 어디에나 멸적의 기상이 차넘치고있다.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쓰레기들의 망동과 그를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행위를 두고 이제 더는 참을수 없으며 이미 선포한 그대로 강력한 대적투쟁을 벌려나가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의지이고 결심이다.

그 의지와 결심을 반영하여 16일 우리측 해당 부문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북남공동련락사무소를 형체도 없이 완전파괴시키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전의 서막이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당국은 이를 두고 《일부》의 소행이니, 《불편하고 어려운 문제》이니, 《안타깝고 아쉽다.》느니 하면서 저들에게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변명하고있다.

참으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두해전 온 겨레와 전세계가 지켜보는 속에 북남선언과 군사분야합의서에 서명한자들이 누구인가. 바로 남조선당국이다.

북남선언과 군사분야합의서에는 또 어떤 조항들이 명시되여있는가. 상대방을 자극하는 삐라살포를 비롯한 전쟁행위를 전면중지할데 대한 조항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더우기 최전연지대에서 공공연히 감행되는 쓰레기들의 삐라살포놀음이 북남사이의 관계발전에 얼마나 큰 부정적영향을 끼치겠는가 하는것을 결코 모르지 않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행위를 팔짱끼고 지켜보기만 하다가 이제 와서야 비로소 그 무슨 《사태의 심각성》을 운운하며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으니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행태는 실로 우리 인민의 분노와 보복의지를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어떻게 되여 오늘과 같은 사태가 빚어지게 되였으며 무엇때문에 우리 인민이 그토록 분격해하는지 그래 아직도 모른단 말인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데 대하여서는 단호한 행동으로 그 죄값을 깨깨 받아내야 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의지이고 결심이다.

 

평천무궤도사업소 소장 강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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