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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쓰레기들의 최고존엄 모독, 우리의 분노를 똑바로 보아야'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0 [06:29]

'인간쓰레기들의 최고존엄 모독, 우리의 분노를 똑바로 보아야'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0 [06:29]

 "우리가 가장 신성하게 그리고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 인간쓰레기들과 그것들의 망나니짓을 묵인한자들에 대한 우리 인민의 증오는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고 조평통 기관지 우리민족끼리가 20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우리의 분노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우리가 가장 신성하게 그리고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 인간쓰레기들과 그것들의 망나니짓을 묵인한자들에 대한 우리 인민의 증오는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이 땅 그 어디서나 세차게 분출하는 적개심, 그 누구나 터치는 분노의 함성을 그만큼 보고들었으면 우리 인민에게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알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북남관계를 험악한 지경에 몰아넣은 현사태에 대한 꼬물만한 사죄와 반성, 대책모색이 아니라 책임회피와 변명에만 몰두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보면 우리 인민이 왜 그처럼 분노하고있는가를 아직도 모르는것 같다.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일심단결, 혼연일체야말로 가장 강위력한 힘이며 바로 그 힘이 있어 우리가 승리해올수 있었다는것을 심장의 체험으로 깨달은 우리 인민이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면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솟구쳐오를수 있고 강국으로서의 영향력도 당당히 행사할수 있다는것이 오늘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억척불변으로 자리잡은 진리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최고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그것을 감히 모독하려드는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자비를 모른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무엄하게 모독한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묵인조장한것은 우리 인민모두가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마음의 기둥, 정신적핵을 건드린 가장 악랄한 도전으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죄악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이 엄청난 사태를 저지른데 대한 죄의식이 없이 책임회피를 위한 비렬한 말장난에만 매달리고있으니 어떻게 천만심장의 분노가 더욱 격렬해지지 않을수 있겠는가.

자기 수령, 자기 제도를 결사옹위하기 위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적개심을 기름발린 말 몇마디로 눅잦힐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신성한 정신적기둥인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자들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분노는 그 죄값을 깨끗이 받아낼 때까지 활화산처럼 계속 치솟을것이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부장 김 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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