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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북남관계 파탄.. 사태의 책임은 남조선당국에게"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9 [19:14]

북 "북남관계 파탄.. 사태의 책임은 남조선당국에게"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9 [19:14]

 "동족의 신의를 배신한것으로 하여 치르게 될 대가가 얼마나 참혹한것인지 남조선당국은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고 통일의 메아리가 19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철면피의 극치
 

이 시간에는 평양시 모란봉구역 인민위원회 과장 손철은의 반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철면피의 극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동지의 담화에 접하니 남조선당국에 대한 분노와 혐오를 억제할수가 없다.

세상이 다 아다싶이 지금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는 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과 그것을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에 대한 증오와 보복의 열기가 갈수록 활화산처럼 끓어번지고있다.

현 사태의 책임이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비호두둔하며 북남관계를 파탄내려고 작심하고 덤벼든 남조선당국에 의해 초래되였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정말로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북남관계발전을 바란다면 이번에 벌어진 사태에 대해 심각히 반성하고 책임지는 립장에 서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사죄와 반성은 없고 변명과 책임회피에만 급급하고있다.

그야말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그래 남조선당국이 우리가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가장 신성시하는 최고존엄을 모독한데 대해 그냥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다른것은 몰라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망동은 절대로 용납하지도 용서하지도 않는것이 바로 우리의 국풍이다.

이것을 남조선당국이 모를리가 없다. 아니 알아도 너무도 잘 알것이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저지른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려는것이 아니라 미사려구와 감언리설로 북남관계파국을 모면하려고 비렬하게 놀아대고있다.

갖은 변명과 오그랑수로 현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수 있고 우리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눅잦힐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오산이다.

명백히 말하건대 엄중한 현 사태의 책임은 북남관계를 파탄내려고 작심하고 덤벼든 남조선당국에게 있다.

동족의 신의를 배신한것으로 하여 치르게 될 대가가 얼마나 참혹한것인지 남조선당국은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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