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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사격대회 우승부대, 김정은 친필과 로동당 핵심조직 축하 방문'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08:07]

북, '포사격대회 우승부대, 김정은 친필과 로동당 핵심조직 축하 방문'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26 [08:07]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관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2월 28일부터 진행된 군사훈련에서 지난 3월 20일 서부전선대연합부대들 중 제3군단, 제4군단, 제8군단관하 포병부대들이 참가하여 포사격대항경기에 우승한 포병부대에 대해 "최고령도자동지의 특별감사와 축하친필을 받은 제3군단관하 포병대대 전투원들을 온 나라 인민들의 열렬한 축하"와 "2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 일군들이 포사격대항경기에서 우승한 포병대대를 축하방문하였다"고 25일 보도했다.

 

▲ 제3군단관하 포병대대. 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 서부전선대련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 사진=조성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중앙통신사 보도한 전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특별감사와 축하친필을 받은

인민군포병대대를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 일군들이 축하방문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서부전선대련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에서 놀라운 전투력을 발휘함으로써 최고령도자동지의 특별감사와 축하친필을 받은 제3군단관하 포병대대 전투원들을 온 나라 인민들이 열렬히 축하하고있다.

2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 일군들이 포사격대항경기에서 우승한 포병대대를 축하방문하였다.

서부전선의 명포수들을 못 잊어하시는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사랑을 안고 초소를 찾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을 구분대 군인들이 뜨겁게 맞이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백두천출명장의 축복속에 명포수대대의 영예를 지닌 군인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의 축하친필이 새겨진 명포수상장을 군인들은 대대 지휘부와 중대들에 정중히 모시였다.

불멸의 축하친필을 다시금 뜨겁게 새겨보면서 군인들은 대대의 포사격성과에 최상의 평가를 주신데 이어 친어버이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구분대 지휘관, 병사들앞에서 격려편지를 읽어주고 복무의 나날에 꽃펴난 포병들의 자랑도 들으면서 혈연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포병들의 군무생활을 부모된 심정으로 세세히 알아보며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성의껏 마련한 많은 원호물자를 그들에게 안겨주었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구분대 군관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단란한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도 나누면서 총잡은 남편들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조국보위와 군인생활향상에 헌신하고있는 군인가족들을 고무해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 일군들은 포병대대가 앞으로도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높이 받들고 전군의 맨 앞장에서 일당백야전포병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갈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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