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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숲' 장성 축령산서 산소축제 열려

문화부 | 기사입력 2010/08/21 [08:43]

`건강의 숲' 장성 축령산서 산소축제 열려

문화부 | 입력 : 2010/08/21 [08:43]
전국 최대의 편백나무 조림지인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에서 20일 `2010 산소축제'가 열렸다.
 
`숲을 향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2일까지 건강산행대회와 피톤치드 산림욕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날 오후에는 김양수 장성군수와 행사를 주최한 서삼면 청년회, 주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 앞서 숲속 실버댄스, 숲속에서 만나는 우리가락, 서삼초등학교 플루트 연주, 통기타 연주 등이 열려 숲을 찾은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주공연장 인근에서는 편백톱밥길 걷기, 숲속도서관, 편백화분 만들기, 숲속 염색체험,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전시행사로 산림청 역대 사진공모전과 축령산 촬영 영화포스터, 백양 야생화 등이 선보였다.
 
축령산은 한국도로공사와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꼽혔으며,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 `2010 치유의 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편백과 삼나무, 낙엽송 등이 1천ha가량 펼쳐져 있으며 최근에는 편백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가 아토피는 물론, 각종 질환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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