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민족의 슬픈노래-어메이징그레이스백인들과 기독교가 참회곡으로 삼아야 할 Amazing Grace기독교 찬송가 중에서 '나같은 죄인 살리신'의 멜로디가 되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아직도 기독교 교회에서 자주 부르는 성가곡으로 알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매우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경건하고 숙연한 멜로디가 기독교 성가처럼 여겨 지지만 원래는 아메리칸 인디언 체로키(Cherokee)족의 노래입니다.
조상대대로 이어 온 삶의 터전을 유럽의 백인들에게 빼앗긴 인디언들, 게다가 학살과 강제이주로 고난의 길을 걸어온 슬픈 운명을 감수하고,죽은 자의 명복을 비는 피맺힌 기도의 노래인 것입니다. 체로키 인디언의 애국가라 할 이 노래는 오늘날에는 기독교 교회나 종교의식 등에서 널리 불려지고 팝 등 대중음악으로도 많이 연주되면서 사랑받고 있는 한민족의 노래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아메리카 한민족을 학살한 백인들과 기독교인들의 참회곡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국주의의 상징인 대포와 총과 기독교을 앞세우고 아메리카에 도착한 유럽의 기독교 백인들은 기독교를 안 믿는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거주해야 할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인디언들을 무차별하게 학살한 야만인들이였던 것입니다. 굴러 들어온 자들이 그래도 백인들과 같이 공존하며 살고자 했던 아메리카 한민족을 대량학살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인류범죄행위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미국은 인류와 한민족 앞에 사죄하고 참회하고 인류공존의 길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한민족도 한 많은 슬픈 역사보다는,태양처럼 온누리를 비추던 고대의 영광된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원시반본..모든 것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 가야 평화가 옵니다.역사를 바로 알고 조상을 섬기는데서 원시반본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는 <하+말갈>에서 오는 어원이라 할 수 있다. 해를 의미하는 '하'는 '아'로도 발음됩니. '말갈'은 '말+칼'의 결합어라 할 수 있습니다. '말칼'은 '마르카르=메르키르=메르키드=말카르=마커리=모코리=모고리=몽골'로 발음됩니다. 몽골족이 바로 말갈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문헌에서 '흑수말갈'이 등장하는데 수렵어로생활을 하던 몽골(말갈)족은 코리족과 함께 흑룡강지역에서 살다가 몽골(말갈족)은 몽골초원이나 아메리카 지역으로 이주하여 유목생활을 하게 되었고, 코리족은 만주지역으로 남하하여 어로와 농경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로 아메리카(=하말갈=아마르칼=아메르칼=아메리카)을 우리말로 풀이해 보자면 '태양의 후예로 말을 타고 칼을 사용하는 무사종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마치 고대에 환님(하느님.하나님)을 모시는 제단(성황당)을 지키면서 자연을 벗삼아 무예를 닦던 '천지화랑'들과도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민족사에서 고고리(고구려)가 지나지역의 선비족 나라 당나라와 전쟁을 할 때 고구려와 힘을 합쳐 싸운 '말갈족'을 의미합니다. 이 말갈족이 고대 베링해협을 건너 아메리카로 이동한 것입니다. 아메리카 몽골인들(서양인들이 이름붙인 인디언들)은 태양을 신으로 숭배하고 말을 타고 다니며 무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고대 우리와 동일한 한민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지나문헌의 기록을 보면 아메리카 인디언들과 고대 한반도인들(마조선인들)이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사학계에서 고아시아인종으로 분류한 한민족이 바로 고대 한반도에서 만주.아메리카 등지로 이주하여 수렵.어로생활을 했던 말갈(몽골)로 불리우던 한민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군3조선 붕괴이후 한반도남부지역의 '3한'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지나문헌[後漢書 東夷列傳-韓傳]에 기록되기를, "마한(마조선=한반도)은 금과 보석 및 비단이나 담 등은 귀하게 여기지 않고.. 오직 옥돌이나 구슬을 귀중하게 여겨(요서지역의 홍산문명의 특징=옥 문화) 옷에 매어 달아 장식으로 삼거나 목이나 귀에 걸어 드리운다. 대부분 모두 맨머리에 드러난 상투를 틀고 베로 만든 도포에 짚신을 신는다..사람들은 건장하고 용감하여 어린 나이에도 집을 짓는 등 힘을 쓰는 자가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새끼줄을 등골 가죽에 관통시키고 큰 나무를 매어 달아 힘 있게 외치며 일하는 것을 건장하다 여긴다. 활과 방패 및 창과 큰 방패 등을 익숙하게 사용하며, 비록 전쟁이 있어 공격하여 싸우더라도 굴복한 자를 돌보는 것을 귀중하게 여긴다."
또한 마조선은 한반도의 주인이였다.지나문헌[後漢書 東夷列傳-韓傳]에 기록되기를"마한(마조선)이 가장 크니 모두 함께 그 혈통을 세워 진왕辰王으로 삼고, 목지국目支國(목지국은 남쪽으로 옮겨 예산, 익산지역을 거쳐 나주 부근에 자라잡았을 것으로 추정.영산강유역이 마한의 미지막 거점지역-왕관출토)에 도읍하여 모든 삼한三韓의 땅을 왕으로서 다스린다. 그 곳 모든 나라 왕의 선조들은 모두 마한 혈통의 사람들이다...진한은 항상 마한 사람으로 군주를 삼는데, 비록 대대로 그 보위를 이어간다 하더라도 스스로 자리에 오르지를 못하니, 그 무리들이 다른 곳으로부터 옮겨 온 사람들이 분명한 까닭에 마한에 의해 통제를 받는 것이다...진한은 동쪽에 있으며 12국이 있고, 그 북쪽이 예맥과 접한다. 진한辰韓은 늙은이들 스스로 말하기를 진秦나라에서 도망한 사람들로서, 고된 노역을 피해 한국韓國에 건너가니 마한이 동쪽 경계의 땅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12한국을 건국한 환인씨의 조상이 유인씨이고 유인씨의 선조가 마고성에서 나온 황궁씨이니 바로 마고인들은 한인씨의 조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수렵유목문화를 주축으로 한 황궁씨부터 부계문화가 형성되고 모계문화인 마고문화가 약화되기 시작한다.한민족의 시조를 한인부터 삼는 경향이 있는데,한인이전의 마고까지 삼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단군3조선 중에 한민족의 족보상의 뿌리로 보면 마조선이야말로 진짜 마고한국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마고조선의 준말이 마조선이라는 것이며, 말조선이라고 부르는 배경에는 마고를 창조신으로 떠 받들고 있는 제주도가 말들이 많듯이 서해가 바다가 되기 전에 황하.압록강.대동강.한강.금강.영산강이 만나 거대한 큰 강(아리수)이 흐르는 사이로 드넓은 초원지대가 형성되었을 것이며, 거기에 수 많은 말들과 양들이 풀을 뜯고 뛰어 놀았을 것이기에 마고지역은 말들이 풍부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메리카 몽골인들은 콜롬부스의 아메리카 발견이후 남아메리카 몽골인들이 건설한 인류문화유산인 거대한 아즈텍문명은 페허가 되고, 수 많은 아즈텍 인디언들은 백인들에게 학살과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또한 북아메리카로 이주한 유럽의 백인기독교집단은 기독교를 수용하지 않는 인디언들을 몰살시켜 버렸습니다. 그들은 엉덩이를 보고 몽골반점을 발견된 아이들까지 무참히 죽였습니다. 아메리카는 인디언 원혼들의 통곡으로 가득한 땅입니다. 천지는 인과응보의 순환원리에 따라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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