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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해남, 새해 첫날 희망발대식

년 새해 첫날 땅끝에서 희망 발대식이 개최된다.

뉴스터치 | 기사입력 2008/12/22 [22:22]

땅끝해남, 새해 첫날 희망발대식

년 새해 첫날 땅끝에서 희망 발대식이 개최된다.

뉴스터치 | 입력 : 2008/12/22 [22:22]
[전남조은신문/해남] 전남 해남군은 해넘이 해맞이 축제의 현장에서 전국 대학생 국토순례단과 수도권 선상해맞이 참여자, 자전거동호회, 관광객 등 300여 명이 희망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발대식은 백두대간의 끝점으로 희망과 기가 모이는 땅끝해남을 널리 알리는 한편 기축년 새해를 힘차게 열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국토순례단은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 약 7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울돌목 거북배 선상해맞이는 수도권 기관단체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해 이순신의 호국혼이 서린 해남에서 새해다짐의 장이 펼쳐지기도 한다.

새해 희망발대식과 함께 이번 해넘이 해맞이 축제에서는 송년음악회, 해남군고, 줄굿,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개최된다.

소원지를 띠배에 실어 보내는 띠배띄우기, 소망풍등올리기, 유명한 역술인이 참여하는 신년운세코너 등이 마련돼 땅끝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일출과 일몰의 장엄함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땅끝해남이다"라고 밝히면서, 한반도의 기운이 모이는 땅끝해남에서 가는해의 아쉬움과 오는해의 설레임을 함께 만끽해주길 당부했다.

전남조은신문(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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