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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측 "증인참석 의향 있다"

연예부 | 기사입력 2008/05/09 [02:37]

송일국 측 "증인참석 의향 있다"

연예부 | 입력 : 2008/05/09 [02:37]
월간지 프리랜서 김순희 기자의 무고혐의 공판에서 송일국이 증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송일국의 측근이 참석할 의향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 측은 피해자 송일국을 증인으로 요청했다. 이에 응할 경우 송일국은 증인 신분으로 오는 29일 열리는 3차 공판에 참석하게 된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송일국 측 이재만 변호사는 8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증인으로 채택됐다면, 당연히 참석해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증인 참석 의향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물론 이 변호사는 "아직 송일국 씨가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듣지는 못했다"며 "상의해 보겠지만, 증인으로 참석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배우 송일국과 김 기자의 폭행 시비 사건에서 송일국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뒤 폭행을 당했다며 송일국을 고소한 김 기자를 무고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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