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부터 평소에 요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초등학생 아동(8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해오고 있다. 

▲     © 이미란 기자

요리교실은 인스턴트식품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음식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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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교실은 내달까지 운영된다.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 아동들과 함께 직접 요리를 만들며 영양 교육도 갖는다.

특히 아동들이 평소 좋아하지 않는 야채와 버섯 등을 이용해 아동들이 좋아할만한 요리를 만들면서 편식 식습관도 교정해준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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