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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08 람사총회 유치에 총력

- 김태호 도지사 11월 제9차 우간다 총회에 정부대표단 단장으로 참석 -

정금연 기자 | 기사입력 2005/09/20 [15:54]

경남도 2008 람사총회 유치에 총력

- 김태호 도지사 11월 제9차 우간다 총회에 정부대표단 단장으로 참석 -

정금연 기자 | 입력 : 2005/09/20 [15:54]

 
▲수초로 가득한 우포늪 어부들어 배가 조용히 우포늪을 지키고 있다.     ©최종수

경남도는 오는 11월 7일부터 16일(10일간)까지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되는 제9차 람사협약당사국총회에 환경부와 함께 정부대표단으로 참가하여「2008 람사총회」의 성공적인 경남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정부대표단은 김태호 도지사를 단장으로 환경부, 외교통상부,해양수산부, 경상남도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하고, 창원시장,경상남도 람사총회유치위원회 이인식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NGO대표들도 함께 참석하게 된다.
▲람사총회 유치위원들이 2008람사총회 유치를 기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종수

  람사총회 유치단은 우간다 총회기간 동안 람사사무국과 주요국가 관계자들과의 접촉을 통해「2008 람사총회 경남개최」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해 총회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는 한편, 2008 람사총회 개최 준비를 대비해 총회진행, 회의장 및 전시장시설 등 실무적인 사항도 벤치마킹 하게 된다.

또한 2008년 람사총회 개최지는 총회 폐막을 하루 앞둔 11월 15일에 결정되며, 김태호 경남도지사와 정부대표단, 이인식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NGO대표들은 「2008 람사총회」가 우리 경남에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2008년 람사총회가 유치될 경우 국제 회의장으로 활용될 컨벤션센터 전경 ©최종수

  한편, 경남도는 국내적으로도 환경올림픽 2008년 람사총회의 성공적 개최방안과 추진전략을 모색하고, 유치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람사관련 국내외 전문가, 람사총회 유치위원 및 운영위원,중앙부처, 환경단체 및 NGO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해 10월17일, 18일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할 계획으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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