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개최 기원하는 특별한 연주회

‘광주’, ‘미국’, ‘독일’ 활동 음악가들이 한대 어울려 만들어 내는 ‘평화와 화합 그리고 승리의 和音’…

이윤형 기자 | 기사입력 2015/06/12 [12:50]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개최 기원하는 특별한 연주회

‘광주’, ‘미국’, ‘독일’ 활동 음악가들이 한대 어울려 만들어 내는 ‘평화와 화합 그리고 승리의 和音’…

이윤형 기자 | 입력 : 2015/06/12 [12:5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윤형 기자] 광주시립합창단이 오는 7월에 개최되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무대를 갖는다.
 
6월 18일(목) 저녁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광주시립합창단과 친구들> 연주회는 전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화와 화합 그리고 승리의 화음’을 들려주게 된다.

이날 공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의 문화교류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는 뉴콰이어(New Choir)합창단(음악감독 아일린 장)이 출연하게 된다. 또한 광주 출신으로 한국과 독일,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테너 김지운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현재 독일 아욱스부르크 오페라극장 주역 가수로 활동 중인 김지운은 이번 공연에 대하여 “오랜만에 광주에서 갖는 무대라 감회가 새롭고 기대가 된다. 곧 있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준비하는 전세계 대학생들과 광주시민들께 뜻 깊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공연 준비 소감을 밝혔다. 

이번 광주시립합창단의 연주회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만큼 스포츠 정신을 기리기 위한 ‘평화와 화합 그리고 승리’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로 무대를 수놓게 된다. 오페라 <르 시드>의 아리아인 ‘Ô souverain, ô juge, ô père’(오 절대자여, 심판자여, 아버지여)와 <가면 무도회>의 ‘La rivedrà nell´estasi’(다시 한 번 그녀를 만날 수 있다면)등을 비롯하여 ‘Dona Nobis Pacem’(평화를 주소서), ‘Make our garden’(우리의 정원을 자라게 만듭시다), ‘The promise of living’(삶의 약속) 등 유명 곡들을 각각 광주시립합창단과 뉴콰이어(New Choir)합창단 그리고 테너 김지운의 단독 무대와 협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 광주시립합창단 임한귀 상임지휘자는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의 장인 스포츠대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광주에서 개최 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연주회를 마련 했다.”며 “광주, 미국, 독일에서 활동 중인 음악인들이 모여 만들어낸 ‘평화와 화합 그리고 승리의 화음’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광주문화예술회관을 찾은 시민과 관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모든 공연장과 부대시설에 대하여 철저한 관리감독과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메르스 등과 같은 유행성 질환으로부터 걱정 없이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개최 기원 ‘광주시립합창단과 친구들’ 연주회는 오는 6월 18일, 목요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지며 입장권 가격은 전석 10,000원(학생 50%할인 등)이다. 공연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jart.net)와 광주시립합창단 사무실 (062)415-5203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광주시립합창단은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광주지역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수시 운영함으로써 합창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공연’은 광주시립합창단이 광주지역 내, 신청 단체를 찾아가 ‘클래식 합창’과 ‘유명 가곡’ 등을 관객과 하나된 무대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