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재 범민련 의장, "통일은 언젠가 우리 앞에 다가 올 것"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5/05/30 [20:58]
▲ 이규재 범민련 의장의 환영사 © 이성민 기자 | |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성민 기자] 지난 2014년 11월 28일 고령의 연세에도 3년 6개월의 형을 채우고 광주교도소를 출소했던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이경원 범민련 전 사무처장의 출소 환영사에서 이 전 처장의 가족 이름을 부르며 위로했다.
이어 참석한 통일인사와 이 전 처장에게 “갈라진 조국을 통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고통을 안겨주는 고약한 권력과 저들은 법이라는 이름으로 합리화하지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현실이다”고 개탄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이어 “저들의 만행도 잊지 말고 오늘도 잊지 말자. 언젠가는 통일도 오늘처럼 우리 앞에 다시 올 것이므로 좀 더 열심히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조국통일운동에 매진하자”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남북광장 관련기사목록
- [사진으로 떠나는 북한여행18] 2015년 4월 발전하는 평양 풍경
- 북한 지방 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99.97% 투표율'
- 100% 찬성 강조하는 북한 선거, 자세히 알고 보니…
- [대담]생화학무기 개발자 북한 부참모장 망명설, 믿을 수 있나?
- [인기처녀⑦] 북한에선 여성 교통경찰을 어떻게 뽑나?
- '개성공단 사람들'로 본 북한 노동자① 돈으로는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
- 복마전 방산비리, 신형장비 만들어놓고도 구형 사용
-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은 통일문전박대, 남북대결 프로세스?
- 황선 대표 “재판부도 인정한 통일공연”
- [방북기29]비전향장기수 김동기 선생 자택을 찾아가다
- 종북몰이 “김일성, 김정일, 김대중, 김갑수, 김대규 개쇅히”
- [방북기40]북한, 계급이 없는 인민군대
- 재미동포전국연합, '종북단체로 매도하는 TV조선' 비난
- 북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쾌조 출발
- [北 인기처녀⑤] 평양역에서 일하는 처녀가 발명가?
- 내년 국방예산, 사상 첫 40조원 넘어 7.16% 증가
- 미대사 습격 김기종 공판, 검찰·변호인 ‘살해의도 있다 VS 없다‘ 팽팽히 맞서
- ‘친북반미 신부 150인 명단’ 책자 발간
- [6.15공동선언 15주년]북한 주민들이 생각하는 통일
- [화 보] 효선 미순 13주기 추모 및 탄저균 반입 미군 규탄 시민 행동
|
포토뉴스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미식가들을 위한 별미 '홍성 남당항 제4회 바다송어축제'
완도군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 슬로걷기 축제 팡파르
[포토]강진군 핑크 빛 봄의 미소 .꽃 터널 속으로
고흥만 벚꽃길, 상춘객 맞이 야간 경관조명 점등
백만송이 튤립꽃의 향연, 신안군 ‘2024 섬 튤립축제’ 임자도서 개막
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화엄사 화엄매 만개
“벚꽃으로 물든 정읍” 3월 28일~4월 1일 벚꽃축제 개최
백양사 고불매 선홍빛 꽃망울 터트려, 만개 임박!
‘남도한바퀴’ 살랑살랑 남도 봄바람 느껴보세요
“3만 원으로 당일 기차여행 갑시다”…‘3월엔 여기로’ 체험 인기
미식 여행지 고흥, 주꾸미·봄 도다리 맛집으로
포천·순천시, 반려동물과 여행 가고 싶은 도시로 조성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