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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15/05/27 [17:09]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조남용 기자 | 입력 : 2015/05/27 [17: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조남용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5월 27일(수) 청와대 영빈관에서 각계 중소기업인 160여명과 함께 하는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1사1인 채용운동’ 전개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서훈을 친수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금년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중소기업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인과 대화’ 시간을 갖고 일자리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이 절망하고 포기하는 현실을 개선하는 일이 우리 중소기업인들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거울삼아 우리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일자리 걱정 없는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대회의 1부 행사로 마련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단체는 ‘1사1인 채용 캠패인’ 등을 적극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자발적으로 앞장 설 것을 결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2부 행사는 유공자 포상 및 오찬자리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 중 9명의 중소기업인과 1개 유공단체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서훈을 친수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땀흘리는 중소기업계를 격려하기 위한 오찬시간이 이어진다.

오찬자리에서 중소기업계는 일자리 창출, 경제사절단 등 다양한 경제현안과 관련한 중소기업의 역할에 대하여 박근혜 대통령과 격의 없이 대화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그동안은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는 포상 위주의 행사였다면 이번에는 중소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일자리 문제라는 사회적 화두를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진정한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가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서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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