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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애 딛고 사는 삶 힐링여행서 배워요”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5/26 [11:33]

충남도, “장애 딛고 사는 삶 힐링여행서 배워요”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5/26 [11: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충남도는 26일부터 1박2일간 여수·순천 일원에서 도내 중증장애인 및 가족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가 후원하고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중증장애인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견문을 확대함으로써 중증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연수단은 첫째 날인 26일 여수 아쿠아리움, 오동도 등을 관람하고, 정서안정과 성취감 향상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어 둘째 날인 27일에는 순천시 순천만정원 갈대밭 등을 둘러보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모든 중증장애인들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통해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으로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역량강화 연수를 비롯한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충남 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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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기대와 희망을 반영하고 다수 중증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며 하반기 10월중에는 서울나들이로 추진할 계획이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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