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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버스공영제가 답이다

전주시내버스 고질병, 전북 전체로 확산 안돼!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4/18 [13:11]

전북 버스공영제가 답이다

전주시내버스 고질병, 전북 전체로 확산 안돼!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4/18 [13:11]
▲ 유성엽의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유성엽]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버스지부 소속 김부관 신성여객 노조 부지회장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한다. 아울러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아직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동료 노조원들은 ‘사측의 노조 탄압과 장시간 저임금’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주시내버스는 지역 토호화한 기업주와 무능한 행정으로 고질병을 앓고 있다. 2년에 걸친 사상 유례없는 파업으로 시민들에게 막대한 불편을 안겨줬다.

시내버스는 도시의 얼굴이다. 2년씩이나 파업을 해결하지 못하는 교통정책은 부끄럽다. 막대한 세금을 보조금으로 지원해주고도 감독하지 못하는 교통행정은 무능하다. 전북도민은 전주시내버스의 고질병이 전북 전체로 퍼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버스공영제로 교통서비스의 질과 운수노동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 버스공영제로 시민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보장하고, 노동자의 인간답게 살 권리를 보장할 수 있다. 버스공영제가 답이다.

[긴급알림: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의 불법적인 행위나 개인 신용정보 이용 부당행위(인수유의자,보험사기) 등록.다 알아서 해준다던 자동차 사고로 인한 억울한 손해.장기 보험등 사연이 있으신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이메일-qoren219@nate.com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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