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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인터넷 수출마케팅 지원 본격화

박미순 기자 | 기사입력 2007/03/26 [03:04]

중소기업의 인터넷 수출마케팅 지원 본격화

박미순 기자 | 입력 : 2007/03/26 [03:04]
산업자원부는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 무역업체(수출 300만달러 이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07년도 e-무역상사 및 인큐베이터 e-무역상사 수행 사업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07년도 e-무역상사 사업예산은 8억원(국비 4, 한국무역협회 4)으로 ’06년도 사업예산 12억원(국비 8, 한국무역협회 4)에 비하여 국비 지원이 절반으로 감소되었음에도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수출목표를 전년보다 10% 증대할 계획이다.

 ㅇ ‘07년도 e-무역상사 수출목표 : 13,129천달러(’06년 12,397천달러)

‘06년도 e-무역상사의 수출실적은 환율 유가상승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총 12,397천달러의 실적을 거두어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에 기여하고 있음

ㅇ ‘06년 총수출 증가율 14.6%를 넘는 19.4%를 기록
ㅇ 대부분 수출 경험이 전무한 기업임을 감안할 때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에 의미있는 진전을 이룩하였다.

‘07년도에는 약 210여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07.3.23일까지 500여개의 중소기업이 지원을 신청하는 등 전자무역에 대한 중소수출기업의 관심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ㅇ 4월초 대상업체를 선정후 본격적인 e-무역상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무역상사는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회장 : 이희범)의 매칭펀드를 통하여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 수출기업들을 위해 전자무역의 제반기술,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해외 바이어발굴에서 상담, 계약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 무역 제반업무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전문업체이다.

또한 인큐베이터 e무역상사는 ‘06년도부터 신규로 e-무역상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업체를 발굴하여 자생력을 키우고 e-무역상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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