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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판문점서 남북 장관급회담 실무접촉

12일 열리는 남북간 장관급회담의 운영과 관련해

맹인섭 기자 | 기사입력 2013/06/09 [05:27]

13년만에 판문점서 남북 장관급회담 실무접촉

12일 열리는 남북간 장관급회담의 운영과 관련해

맹인섭 기자 | 입력 : 2013/06/09 [05:27]
 

 
 오늘(9일) 오전 10시 남북 장관급 회담 개최를 위한 국장급 실무 접촉이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판문점에서 남북 당국 간 회담이 열린 것은 지난 2000년 4~5월 정상회담 관련 실무접촉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실무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천해성 통일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권영양 남북연락과장, 강종우 과장이 참석하고 북한 실무접촉 대표단은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부장과 황충성, 김명철 등이 참석한다.

실무접촉에서는 12일 열리는 남북간 장관급회담의 운영과 관련해 대표단 규모, 체류일정, 의제 등 행정적이고 기술적인 사항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북한의 개성 실무접촉 제의에 대해 정부는 8일 류길재 통일부 장관 명의의 전통문을 보내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실무 접촉을 갖자고 수정제안했고, 북한은  우리 정부의 수정제안에 동의했다.

한편,  지난 3월 11일 차단했던 판문점 통신선도 석 달 만에 다시 가동됐다.
 



원본 기사 보기: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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