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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는 도둑X. 후레자식X' 성호스님은 누구?

성호스님은 불교 종단서 제적자, 고급 외제차에 여승 모녀 성폭행 하려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2/12/31 [22:43]

'이정희는 도둑X. 후레자식X' 성호스님은 누구?

성호스님은 불교 종단서 제적자, 고급 외제차에 여승 모녀 성폭행 하려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12/12/31 [22:43]
[서울=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선후보를 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 정한영씨. 이번엔 '이정희는 도둑X. 후레자식X'이라며  '막말 논란'에 대해 통합진보당이 검찰에 고발하기로 해 파문이 일고 있다. 

▲ 방송화면 캡쳐     © 이형주 기자


이날 막말 논란을 빛은 성호스님의 본명은 정한영(54세)씨다. 정씨는 불교계에서 제적당한 상태였다. 이와 관련 불교계는 “정한영이 한때 승려의 길을 걸었음에도 종단에 대한 증오로 기독교(개신교) 세력과 손잡았다”며 한국불교에 대한 의도적 폄훼와 혼란을 부추기는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26일 MBN '뉴스M'에 출연해 "검찰에서 이런 사태가 있으면 즉각 수사를 해야 하는데 검찰총장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이정희는 도둑X. 후레자식X' 이라고 노골적으로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했다.

이에 진행자가 "방송이기 때문에 정제된 언어를 사용해 달라"고 요청하자, 정씨는 "27억을 '먹튀' 해버렸는데 왜 수사를 안 하나. 검찰 총장 파면시켜야 한다. 그래서 나온 것"이라며 오히려 뉴스 진행자를 훈수하려 들었다. 

정씨는 또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이 6억 원을 줬을 때 청와대에서 줬는지 개인적으로 줬는지 자기가 봤나. 증거 있나. 왜 그렇게 전직대통령을 동네 애들 부르듯이, 나라꼴이 이게 뭐냐"며 "문재인 전 후보도 잡아내야 한다. 그게 인권변호사입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씨는 지난 24일 국고보조금 27억 원을 횡령하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 전 후보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 정씨의 트위터 캡춰     © 이형주 기자

특히 정씨는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과 관련 트위터에서도 김영삼 전 대통령을 향해 "김영삼이 장성급 명단을 북(한)의 (김)정일이에게 넘겨줘 천안함이 폭침당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는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해서 대통령 만들어줬더니 죽고나서 숨겨놓은 딸이 발견됐다"며 "도덕적으로 사기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트위터리안들에게 "니 딸래미 잘 자셨다. 맛좋더라. 아다라시 아니더만" 이라며, 나아가 "니 마누라 따먹더니 맛되게 없더라. 완존 태평양 이더라" 등의 사이버 성폭력도 가하고 나아가 대한불교 조계종의 자승 총무원장을 성매수자, 종북좌파라고 매도하기도 했다.

한편, 새누리당 안형환 대변인은 성호스님이 가입한 일베에 대해 "순수하다"고 평가했고, '뉴데일리' 등 극우매체는 '애국세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일베를 유해사이트로 지정하자는 청원에 서명하고, 안티 일베 어플리케이션도 만드는 등 반일베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전 대선후보에 대해 막말 논란을 일으킨 성호스님(54)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이정희 전 후보 등에 대해 욕설과 비방을 서슴지 않은 성호 스님이 출연한 MBN의 `뉴스M` 방송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성호 스님에 대해서는 즉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성호 정한영씨, 고급 외제차에 여승 모녀 성폭행 하려다…
 
정씨가 여승 모녀를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자 두 사람을 폭행하고 도주했고, 금당사 사찰 돈으로 고급 외제차를 구입해 타고 다니다 금당사 직원에게 상해를 입혀 재판이 진행 중인 사실도 밝혀졌다.
 
전주지법 형사1단독 이영훈 판사는 지난 9월 19일 금당사 공금을 횡령하고 종무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기소된 전 금당사 주지 성호 스님을 법정구속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정씨의 성폭행을 막으려다 무자비하게 폭행당한 여승 모녀에 대해서 '종단 제적자 정한영(성호스님 속명)의 사법관련 사안'이라는 보도 자료를 통해 "정씨가 2004년 12월 25일 사찰에서 비구니스님을 성폭행 하려다 비구니 스님과 그 모친이 저항하자 두 사람을 폭행하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비구니 스님 모친은 6년간 투병 끝에 사망하고, 비구니 스님도 소장 파열등 육체적·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또한 2011년 11월 금당사의 주지직에서 해임된 뒤 문화재 관람료 등 8300만원을 횡령하고 그 과정에서 금당사 종무원 등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돼 지난 9월 19일 전주지법으로부터 법정구속 됐다. 
 
정씨는 지난 5월 승려 8명이 전남 장성군 모 관광호텔에서 술과 담배를 하며 판돈 수억원의 도박판을 벌였다며 검찰에 고발해 파문이 일으켰었다. 
 
▲ 정범스님. 사진=http://btnnews.tv/news/     © 이형주 기자

이에 대해 조계종 종회의원이자 총무원장 특보인 정범스님이 모든 소임을 사직하고,  “술과 담배는 입에도 못대는 분이 30년 도반이 모인 자리에 잠깐 참가해서 일어난 허물을 갖고, ‘술, 담배, 억대 도박’ 등 원색적인 단어로 매장당하는 상황은 심장이 멈춰버리는 고통을 느끼게 한다”면서 “오히려 불법적인 도촬 행위와 같은 비법적인 행각으로 종단을 음해하려는 세력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줄 것”을 호소했다.
 
불교계에서의 성폭행 미수범, 공금횡령과 무자비한 폭행을 일삼은 정씨 관련, 개신교(소망교회)의 사주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점 등으로 볼 때, 지금 불거진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에 대해서  '도둑X', '후레 자식X' 이라고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고, 트위터라인에게 "니 딸래미 잘 자셨다. 맛좋더라. 아다라시 아니더만, 니 마누라 따먹더니 맛 되게 없더라. 완존 태평양 이더라" 등의 사이버 성폭력도 서슴지 않고 가하고 있는 정씨의 행각은 제3세력의 비호가 있는 한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스님? 13/01/01 [03:15] 수정 삭제  
  땡중에 땡초야 진짜 욕이 뭔지 알고나 씨브리라
이게 수도하고 수행하는 중이냐?
저런자식이니까 개신교가 다 돼주고 전면에 내세우지
부끄러운 대한민국
성호스님파이팅 13/01/05 [21:03] 수정 삭제  
  도둑년 후레아들년 성호스님 다맞는말입니다 파이팅 속이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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