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칼럼]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삭제했다. 이는 미국을 위해서도 잘한 일이다. 문제는 자살과 테러와 폭력과 촛불집회를 하게 만든 주범들이 언제나 문제인 것이다.
그러나, 주범들은 본질은 가리고 그러한 2차적 행위에 대한 형식적 논리로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가리려 한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군사적인 패권주의는 결국 자신들의 몰락을 가져오고 마는 것이며, 군사비 지출로 막대한 재정낭비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미국이 증명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해 나머지 제재들도 해제시켜줘야 북한을 미국의 우방으로 삼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북한에 대해 의식이 없는 국가인양 인식하는 세력들의 의식이 오히려 비인간적인 의식이 아닐까?
또한 일본은 이러한 미국의 대북해제조치에 대해 기분나빠할 필요가 없다. 남과 북의 통일은 아시아 평화의 기반이 되는 일이며, 중국의 팽창주의를 차단하는 길이 된다. 일본 또한 한반도침략에 대한 과거사에 대해 사죄를 하고 피해배상을 해 주어야 북한도 일본납북자들을 일본으로 돌려보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과거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사죄와 피해배상하지 않고, 자신들의 피해만 생각한다는 것은 너무나 반지성적인 국가의식이라 할 수 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주변 강대국들이 적극 돕는 일이 자신들에게도 복을 받는 일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21세기는 태평양 시대라고 한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과 일본이 무역교류를 통하여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길이다. 한반도와 만주는 인류문명의 고향이다. 미국과 중국과 일본이 지금까지 발전하고 잘 살게 된 역사적 배경에는 고대 한반도와 만주의 문명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문명 없이 서양문명의 근원인 슈메르문명이 있을 수 없다. 환국의 문명 없이 중국.일본 문명이 있을 수 없다.
이것은 고고학적으로도 이미 증명되고 있다. 양심적인 세계 지성들은 그러한 역사적 진실을 알려야 한다. 부모의 나라와 같은 한국을 돕는 길이 자신들이 잘 되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대립과 갈등은 전쟁과 패망뿐이요, 화해와 교류와 협력은 인류지성의 승리이며, 공존공생 인류평화의 길로 가는 길이다.
그리고, 미국은 한국인들의 우수한 두뇌로 만든 배아 줄기세포특허 등 세계지적재산권을 강탈하려 해서는 안 된다. 또한 현재 한국의 권력들을 악용하려한다면 오산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권력의 우매함을 국민들은 대부분 알고 있으며, 그러한 매국권력을 통해서 미국의 도적질만 명확히 드러날 뿐이다. 즉, 매국권력은 미국의 도적행위를 증명해줄 수 있는 거울인 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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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누굴위해 존재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