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남도립국악단이 우리 지역 초・중학교를 찾아갑니다!

움직이는 가무악타 ‘깍지 손 국악’, 전남 지역 초・중학교 20개교서 공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7/10 [05:49]

전남도립국악단이 우리 지역 초・중학교를 찾아갑니다!

움직이는 가무악타 ‘깍지 손 국악’, 전남 지역 초・중학교 20개교서 공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7/10 [05:49]

 



전남도립국악단(예술감독 류형선)이 이달 7월부터 12월까지 전남 지역 내 초・중학교(총 20개교)를 대상으로 2021 움직이는 가무악타 깍지 손 국악을 공연한다.

 

움직이는 가무악타 깍지 손 국악’ 공연은 전남도립국악단과 전남도교육청의 협력 사업으로문화예술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내 초・중학교를 찾아가 국악 공연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악과 깍지 손 끼기라는 기치 아래 판소리와 국악동요전통무용타악 앙상블 등 무대 규모를 벗어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강강술래 춤과 버나죽방울 놀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무용과 연희를 배워보는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류형선 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예술적 가치를 누린다는 것은 또 하나의 권한이라며, “국악과의 깍지 손을 통해 우리 음악과 한층 더 친숙해지고나아가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소중한 첫 만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구례 중동초교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 움직이는 가무악타 깍지 손 국악은 올해 안으로 보성 복내중장성 백암중영암 구림중신안 임자초 등 전남 지역 내 20개교를 방문해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