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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특별교통수단 이용수기 우수사례 발표 및 종사자 포상

- 이용수기 9개 작품, 도지사유공자표창 5개 기관, 대표이사표창 50명 선정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12/25 [08:09]

전남복지재단, 특별교통수단 이용수기 우수사례 발표 및 종사자 포상

- 이용수기 9개 작품, 도지사유공자표창 5개 기관, 대표이사표창 50명 선정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12/25 [08:09]

 



전남복지재단(신현숙 대표이사)은 2020년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지원 광역콜서비스(1899-1110)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기를 받아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전남도로부터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를 위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필 이용수기를 받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장애의 정도가 심한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이동을 지원하는 콜센터다.

 

올해는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모두 9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전명수 씨는 ‘동행’이라는 제목의 수필을 통해 화순 지역 장애인콜택시 이용자와 종사자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감명 깊은 사례를 전하는 등 선정된 우수사례 모두 따스한 후기를 남겼다.

 

또한 올해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이바지한 종사자 중 5명을 선정해 도지사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대표이사 표창도 신설해 운전원 5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신현숙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군센터 종사자 및 이용자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해 주기 바란다”며 “광역콜서비스 이용에 모든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전남도 복권기금으로 22개 시·군 장애인 콜택시 운행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으며, 전남복지재단은 전남도로부터 센터 운영을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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