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정치론 [28] 삼일신고의 거짓감각 기억버리기 수행비결상상으로 소리・색깔・냄새・맛・성욕・부딪침의 6가지 감각 개념에 대한 이해 및 더불어 모든 거짓감각 기억을 버리기 위한 수련
[플러스코리아=임기추 전문위원] 세계 10대 경제제강국인 대한민국 내부의 불공정과 정치・경제 양극화 및 사회갈등 등의 심화문제 해결이 절박한 시점에서, 아시아 중원・동부・만주 대륙시대 동이배달한민족의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건국・통치이념에 대한 현대 홍익정치 실현 및 적용을 위한 필자의 학술연구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 임기추박사의 저서인 "현대홍익인간정치론(2023)"을 중심으로 연재한다.
금촉의 몸(감각) 수행목표 감각 수련비결의 목표는 앞에 언급한 순서대로, 상상으로 몸이 죽어 없어지고 영혼이 된 뒤, 우주에 가서, 소리・색깔・냄새・맛・성욕・부딪침의 6가지 감각 개념에 대한 이해 및 더불어 모든 거짓감각 기억을 버리기 위한 수련 과정을 지속하여 6가지 감각에 대한 기억이나 영상이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다 버리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설명은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화 적용이론 - 성통・공완의 금촉(감각) 수행비결 1: 소리, 색깔, 냄새의 기억버리기 수행비결]에서 참고할 수 있다.
금촉의 몸(감각) 수행방법 개요 소리・색깔・냄새・맛・성욕・부딪침의 기억이 떠오르는 대로 블랙홀에 버리고 버려라. 나이・학교・가족・인간관계별로 떠오르는 대로, 그리고 인연・장소・시간별 등 떠오르는 대로, 지식・경험・지혜・물질생활・육체・정신・죽음 등에 관해 모든 기억을 떠오르는 대로 버려라.
감각기억과 영상이 다시 일어나거든 소리・색깔・냄새・맛・성욕・부딪침의 기억이 지식・경험・지혜・물질생활・육체・정신・죽음 등에 관해 떠오르는 대로, 나이・학교・가족・인간관계별로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블랙홀에 버려라.
금촉의 몸(감각) 수행후 명상방법 소리・색깔・냄새・맛・성욕・부딪침의 감각 기억이 떠오르는 대로 블랙홀에, 용광로에, 초대형 버스 폭발시에, 우주선 폭발시에도 버리고 버려라. 소리・색깔・냄새・맛・성욕・부딪침의 감각 기억에 메어있는 거짓기억이 사라지고 참기억이 찾아지나, 소리・색깔・냄새・맛・성욕・부딪침의 감각 기억 이전으로 회복되어 부정적 마음이 없어지고 긍정적 마음으로 변해지나, 소리・색깔・냄새・맛・성욕・부딪침의 감각 기억이 다 사라지나 명상해 보라.
눈을 감고서 우주허공에 남은 것이 무엇인지 잠시 명상해 보라. 이제 눈을 뜨면 확연하게 보이는 것만 보는지 명상해 보라. 무절제하게 함부로 살아왔던 인생이 절도 있고 품위 있는 삶으로 변화되나, 건강과 정기를 가꾸고 보존, 천박한 인생이 후덕하고 존귀한 인생으로 바뀌게 되는지 명상해 보라. 두터움과 얄팍함의 후박도 없이 감각이 천해지기 보다 존귀함으로 두터워지게 되었는지 확인해 보고 또 확인하라.
상상으로 다 버리고 죽으면 그대로 있는지, 우주와 하나가 되어 우주의 눈으로 보이는지, 내가 행복의 집에 들어서 행동이 달라지나, 잘못된 사람이 나라고 인정되나, 이제 감사한 마음이 일어나나, 하느님 본래 자리가 보이는지, 본래 자리만 남아서 하느님과 같은 덕과 지혜와 능력이 펼쳐지나 명상해 보라. 만상만물을 사랑하며 행복의 집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확인해 보라. 수행 중에 명현현상이 나타나더라도 치유과정의 호전반응이므로 놀라지 말고 그저 수행을 지속할 것이라. 이와 관련해 필자의 유튜브 '홍익나라' 채널에서 홍익인간의 정치 실현과 관련한 직접・간접적 설명과, 저서 "현대홍익인간정치론(2023)"에서도 참조할 수 있다. )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와 무관함]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익경영전략원 원장・경영학박사, 홍익사상학자 / 유튜브 홍익나라 채널운영자 / 단군정신선양회 학술위원 / 국조단군문화유산유네스코등재 전국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 전 행정안전부 시도합동평가단 평가위원 / 전 국무총리 기후변화협약대책위원회 평가위원 / 전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 / 전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홍익인간 사상관련 50여권의 저서 및 11편의 학술논문 발표
댓글
|
임기추 홍익사상
많이 본 기사
임기추 홍익사상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