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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2008/04/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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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백제가 망하고 5도독부를 두었다고 국사시간에 배웠는데(오래되었지만) 熊津·馬韓·東明·金漣·德安(네이버검색)의 위치는 어디지요. 그리고 성훈칼럼리스트는 흑치상지가 저 중국남부 사람이라 하는데 송기옥칼럼리스트는 어디라고 보지요. 두기사를 비교해보니 궁금증이 생기네요. 답변주시길 바랍니다. 기사 잘보았습니다
  • 성훈 칼럼리스트 2008/04/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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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 부흥 운동을 정벌하러 당나라 군대 40만이 오는데 어떻게 오나요?
    다른 질문 필요없이 하나만 질문합니다.
    백제가 부흥운동을 일으키자 당나라가 40만 대군을 파견합니다. 이 군대가 어떻게 한반도로 왔는지만 설명하시면 됩니다. 옛날 배로 6,000척 이상이 있어야 하고 지원부대까지 합치면 1만척이 넘어야 합니다. 이 선단이 황해를 건너왔다고 보시는지요?
    육로로는 고구려가 버티고 있어 못 옵니다. 이것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당나라가 40만 대군을 파병한 것은 백제도 약 40만은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한반도 전라/충청도에서 80만 병력이 전투한다? 지원부대 합치면 200만은 됩니다.그게 가능할까요?
    백제 패망 시 인구가 76만 호에 200성입니다. 조선시대 중종 때 인구가 76만호이고 조선은 200성이 안 됩니다. 세종실록에 경기/충청/전라의 총 인구가 6만호가 안됩니다. 이건 뭘로 설명하실 수 있는지요?
    공개 토론을 하자고 하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 진실님.. 2008/04/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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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 다 반도사관이 아닌 것 같고..
    백제의 수도문제가 중국이냐 한반도냐에 차이를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치열한 논쟁을 기대합니다.
  • ㅎㅎㅎ 2008/05/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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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성훈님은 어디라고 보시는지
    괜히 아무것도 모르면서 딴지를 걸고 계시네요...
    그럼 당나라에서 40만 왔다는 거 세어보셨나요..
    옛날 사료들 다 침소봉대한 거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그거 하나 모르는 하룻강아지가 토론을 제의하다니요...
    시간이 남으면 딴지 걸지 말고 공부나 더 하시죠..
  • 성훈 칼럼리스트 2008/05/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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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기록을 부정하면서 역사를 따지자고요?
    엄연한 역사 기록은 침소봉대로 부정하면서 아무 근거도 없는 자기 생각이 맞다고 하는 사람과 무슨 토론이 되겠습니까? 과학을 부정하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흑치상지는 광서자치족 출신인데 뭐하러 한반도에 부흥운동 하러 옵니까?
    괜한 낚시밥 던지는 것인줄 알지만 한마디 했습니다.
  • 객관 객 2008/05/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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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문헌 기록물과 유물출토 등으로 알수있다 . 망상이나 추론은 추론일 뿐이다
    성훈님은 브레이크 없는 과속질주하는 자동차랄까? 나만이 옳다는 편견주장이 너무쎄다.
    상대의 주장도 근접하는 기본태도가 중요하다. 역사 확증의 왕도는 없다. 논쟁은 10년도 50년도 수백년도 갈수있다. 가장 가깝게 근접하려는 객관성 결여는 논쟁의 가치가 없다. 상대를 존중하는 겸손한 태도가 우선돼야 토론문화에 입문하는 길임을 아셨으면 한다.
    굳이 두분을 평가하라면 성훈님은 타인에 의존이 많고 송기옥님은 역사문헌에 충실한 반면 향토사적인 것에 치우친 감이 있다. 객관적으로 사비성은 부여가 확실하다는 것으로이이미 게임은 끝이 났다는 것이다. 흥미진진한 두분의 다음 글이 기대된다.
  • 김삿갓 2008/05/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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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와 백제가 망한후 한반도는 중국에게 예속이 된것을 인정해야 한다.
    역사는 진실해야 한다. 전쟁에 지면 노예가 된다. 의자왕이 포로가 되어 무릎꿇고 소정장,김춘추에게 굴욕적인 술을 따른것은 패배를 인정한 것이다. 식민사관을 벅어나련다거나 중국넓은 땅을 내것으로 만든다거나 하는 망상은 버려야 한다, 한단고기에보면 기자조선이나 단군의 설화에 대한 미화로 자부심을 가지려고 하지만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미국은 셰계를 지배하는 제국주의임을 인정해야 하고 중국은 세계최고의 인구와 한반도의 44배라는 땅을 소유한것을 인정해야 한다. 구시대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대리민족을 가지려는 정신위안 따위로는 역사를 바로 볼수 없다. 당의 소정방이 13만 대군을 2000척의 배로 황해를 건느지 못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그당시 무역선과 군함으로 대단한 항해술도 인도차이나 반도까지 무역을 한것을 보면 알수 있다.
    성훈님과 송기옥님의 토론은 끝났다. 왜냐면 역사기록서를 무시하고 고증을 무시한 유아독존적격인 성훈님은 중국땅에 가서 현지취재나 해야 옳다. 토론이란 상대의 지론을 존중하면서 나가야 한다. 동키호테처럼 과대망상은 몽상가에 불과 하기 때문이다.
  • 중립사학 2008/05/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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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코리아도 한물 갔군요.
    송기옥님.
    마한이 어딘지 낙랑이 어딘지는 아시는지요?
    백제가 마한의 동북에 있고, 백제는 낙랑의 서쪽에 있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백제를 저기 부안에다가 심어놓고는 낙랑을 강원도에 있었다고 하시려나요?
  • 우리나라? 2008/05/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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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한심한 인사들....
    이미 정신까지 왜곡이 돼어 보이질 않으니 딴은 그럴수 있지!
    그렇다고 진실과 사실을 묻어둘순 없다.
    사실적인 우리의 역사를 안다고, 현재의 차이나가 우리땅이 되나?
    허나 알건 알고, 밝힐건 밝혀야지 그리고 자손 만대로 알리고 교육해야지...
    궂이 억지 주장으로 아니라 하는 그네들의 속내를 모르겠네 화교인가?제펜인가? 아님 밝혀지면 밥줄 끊어지는 정신나간 학자들인가???
  • 토토짱 2008/07/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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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알수없는 넘들!
    도무지 말귀가 안통하는 넘들! 성훈님의 그 많은 자료들을 따라다니며 보고 댓글하면서 기록과 유물운운하는 거나 일본과 중국을 두둔하는 것은 여전하구나. 설사 성훈님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치자! 대한민국 중심의 잘못된 역사관!에 대해서 대륙과 족바리를 두둔하며 몰아부치는 늬놈들은 조상이 누구며 자식에게 뭘 물려줄건지?...그리 잘났으면 성훈님보다 2배는 더많은 자료와 상대를 배려하는 언행이 필요하지 않니 들? 니들 자식들에게 공정하게 이내용 다 복사해서 보여줘봐라.. 그리고 뭘 배웠는지 한번 물어봐라...ㅉㅉㅉ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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