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부산 남구 용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재득, 김상웅)는 8.8(화)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day’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하림 축산물 안심마켓(대표 이민욱)에서 생닭 160마리, 제주식품(대표 김기혁)에서 마늘 6봉지와 액젓,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회장 이성호)에서 수건 150장을 후원하였으며, 성광교회가 무상으로 제공한 조리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18명이 삼계탕과 김치를 직접 조리, 포장 후 홀로 어르신댁에 방문 전달하였다.

무더운 여름을 무탈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으며, 김광명 구의원과 임채국 주민자치위원장도 함께 참석했다.  
 
권재득 용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어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으로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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