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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과 함께 떠나는 희망나눔“해피트레인”시행

지역 청소년 96명 초청, 꿈과 희망의 열차 선물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8/09 [15:03]

코레일과 함께 떠나는 희망나눔“해피트레인”시행

지역 청소년 96명 초청, 꿈과 희망의 열차 선물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8/09 [15:0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조형익)은 8월 9일~8월 11일 3일간 순천, 여수, 광양 중·고등학생 96명을 초청, 서울로 떠나는 “사랑 묶음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 전남본부 여수엑스포역, 순천기관차, 호남권물류사업단과 순천지원교육청(8.9), 여수시 사회복지법인 삼혜원(8.9), 광양 YMCA 청소년 문화센터(8.10~11)가 참여하여 철도 인프라를 활용하여 평소 기차여행이 어려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문화적 어울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평소 기차여행의 기회가 많지 않던 청소년들은 봉사단원들과 서울까지 기차 여행을 하고 KBS방송국 견학 및 광화문, 덕수궁 및 남산골 한옥마을 등 서울 시티투어관광을 함으로써 새로운 꿈과 여유를 만끽했다.
 
코레일 전남본부 조형익 봉사단장은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3일간에 걸친 여름 기차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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