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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멤버 하하,공익요원으로 군입대

연예부 | 기사입력 2008/02/12 [02:53]

'무한도전'멤버 하하,공익요원으로 군입대

연예부 | 입력 : 2008/02/12 [02:53]
하하(본명 하동훈, 30.사진)가 11일 오후 1시 강원도 원주시 36사단 훈련소로 입대했다.

하하는 입대를 앞두고 부대 앞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특수요원도 아니고 4주 후에 뵐 건데 이렇게 많이 오셔서 민망하다”고 전했다.

하하는 천식으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5개월간 강남의 한 공공기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할 예정이다.

한편 입대를 앞둔 하하는 당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분 너무 늦은 나이에 간다”며 “어린 친구들의 부모님과 그 친구들을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울 따름이다” 라며 “더군다나 공익인지라 더욱 미안하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2007년 2008년 나에겐 감동, 기적의 해다. 꼭 보답하겠다”라며 “가기 전에 잘 하지 말고 간 다음에 잘해달라”라고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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