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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태진아와 맞대결서 눈물

연예부 | 기사입력 2008/02/09 [01:52]

송대관, 태진아와 맞대결서 눈물

연예부 | 입력 : 2008/02/09 [01:52]
가수 송대관이 라이벌 태진아에게 1위를 빼앗긴 뒤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톱스타 우리는 명콤비'에서는 숙명의 라이벌 태진아와 송대관이 열띤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연진들은 팀을 이뤄 코믹하고도 재치있는 공연을 펼쳤다. 태진아는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의 인기코너 ‘버퍼링스’의 멤버 엄경천 안윤상과 함께 한 팀을 이뤘다. 이들은 노래를 부르는 중간에 컴퓨터의 버퍼링 효과를 내어 웃음을 자아내는 버퍼링스 코너를 재연했다.

태진아와 멤버들의 능숙하고도 재미있는 '버퍼링스' 공연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송대관과 '개콘' '사랑이 팍팍'(이승윤 한민관 이상민 이상호) 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숙-신봉선 팀은 인기상 트로피를 안았다.

태진아에게 대상을 뻬앗긴 송대관은 눈물을 글썽인 채 무대 한 편에 주저앉아 아이처럼 우는 모습을 취했다. 이에 그룹 소녀시대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모두 송대관에게 다가와 그를 위로했다.

태진아는 “보조는 날 이길 수 없다”고 송대관을 놀리면서도 “송대관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내달라”며 승자의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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