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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남署, 관내 전통사찰 찾아 블랙박스형 CCTV 설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4/30 [15:25]

포남署, 관내 전통사찰 찾아 블랙박스형 CCTV 설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4/30 [15:2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포항남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4월 30일(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28일 포항시 남구 소재 전통사찰을 방문하여 지방문화재 및 불전함 등 도난을 방지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 블랙박스형 CCTV를 최초로 설치하였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범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오어사 등 전통사찰 7개소 포함 76개소의 사찰을 방문하여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방범진단 실시 후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취약장소를 선정하여 관내 파출소에서 블랙박스형 CCTV를 직접 설치해주고 있다. 사찰의 경우 출입구 문이 없는 개방상태로 범죄에 취약한 특성이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시행 중인 시책이다.

 

앞으로는 사찰 뿐만 아니라 지역적, 계절적 특성에 맞춰 범죄예방에 필요한 곳이라면 주민의 요청이나 협의를 통해 블랙박스형 CCTV를 설치하여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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