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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논평 문재인, 안희정은 5.18정신 훼손과 대북송금 특검에 대해 깨끗이 사과하라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2/12 [10:06]

국민의당 논평 문재인, 안희정은 5.18정신 훼손과 대북송금 특검에 대해 깨끗이 사과하라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2/12 [10:0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문재인 전대표가 대북송금특검에 대해 거짓말을 하더니 안희정지사가 특검은 한나라당의 요구였다는 궤변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1, 2등 대선후보들의 대북송금특검에 대한 인식이 이 정도로 교활하고  유치하다는 것이 놀랍다.

 

안희정 지사의 대북송금 특검은 한나라당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은 대연정론과 같은 맥락이다. 궁지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팔 수 있다는 것이며, 앞으로 얼마든지 제2, 제3의 대북송금특검이 있을 수 있다는 말과 다름이 없다.

 

괜히 당대표가 전두환 전대통령을 예방한다고 하고 문재인 전대표가 전두환이 발포책임이 없다며 반5.18발언을 서슴치 않은 전인범을 수차 접촉한 끝에 영입한 것이 우연이 아니다. 스스로 일찌감치  대북송금을 미끼로 한나라당과 대연정을 획책한 것이며, 이제 집권을 위해서라면 군사독재 잔재세력과도 손을 잡겠다는 추악한 권력 상거래 본색을 은연중 드러낸 것이다. 그같은 영혼없는 밀실 뒷거래의 결과는 자기모순과 파멸뿐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은 대북송금특검과 5.18정신을 훼손한데 대해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지 말고 깨끗이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2017년 2월 12일

국민의당 대변인 김경록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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