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최종석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 소속『부훈사랑나눔회』는 설을 맞아 20일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신애재활원(원장 박병일)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거주시설, 휠체어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시설 내 중증장애인근로자 57명에게 전홍범 청장을 대신하여 정혜경 총무과장이 양말,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전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국가기관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며 “우리 사회 인적‧물적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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