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국제로타리클럽 청송(회장 김경남)은 지난 21일 청송군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클럽 청송은 지난해 7월 쌀(20kg) 70포를 기증하였으며, 올해 7월에도 쌀(15kg) 32포를 기증하여 사회공헌 봉사를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경남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희망2017나눔캠페인」으로 접수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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